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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달을 비춰볼 수 있는 연못 월영지(月影池), <북서울 꿈의 숲>

by kangdante 2009.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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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북부지역에 새로운 문화ㆍ휴식공간으로 조성되어 지난 10월에 새롭게 문을 연 <북서울 꿈의 숲> 내에 조성된 월영지(月影池)는 전통 정원의 분위기에서 달을 비춰볼 수 있는 연못이라 하여 지어진 이름이라 한다...





월영지(月影池)에서는 넓은 연못의 시원함과 월광폭포의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전통공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월영대, 월광대 등을 볼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이 곳에서는 또한 물속에서 자라는 낙우송 군락지와 중도, 방지원도형(方地圓島型)의 연꽃이 있는 연지(蓮池), 매화를 볼 수 있는 매대(梅臺) 등이 배치되어 있다고 하나, 겨울철이라 볼 수 없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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