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1 5억년의 연륜과 신비로움을 간직한 <단양 고수동굴> 충북 단양에 위치한 고수동굴(古藪洞窟)은 5억년의 연륜을 가지고 생성된 신비로운 석회동굴로서, 지질은 석회암 층이며 그 길이가 1,700m나 된다고 한다. 고수동굴은 동굴의 발달과정이 수직으로 연결된 2단의 동굴형(Bilevel passages)으로 상단에서 하단으로 관광코스가 개발되어 있다고 한다. 수억년의 신비를 간직한 천연 고수동굴은 남한강과 금곡천의 합류 지점 부근인 등우봉 서쪽에 있으며, 동굴입구 내부에서 구석기 시대의 타제석기가 발견되어 선사시대의 주거지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256호이기도 한 고수동굴의 주요 볼거리는 배학당(백층탑), 사자바위, 천지창조, 황금주 등이 있으며 동굴 내에는 약 24종의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동굴 내부에는 100여 종의 석순(石筍)과 종.. 2009.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