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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등대5

[한장의 사진] 제부도(濟扶島) 빨간 등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위치한 제부도(濟扶島)는 2.3km의 물길이 하루에 두 번씩 갈라지는 면적 0.98㎢ 해안선 길이 5.3km의 조그마한 섬이다. 제부도항의 빨간 등대는 제부도를 입출항하는 선박 및 부근 해상을 항해하는 선박의 뱃길을 안내해 주는 해상교통안전 시설물로 방파제 등대라고 한다. 2022. 2. 27.
[한장의 사진] 오이도 빨간 등대 설경 오이도 빨간 등대는 어업과 관광을 접목하여 건립된 해양관광 기반시설로 오이도의 대표 상징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전망대 높이는 21.389m이고 전망 높이는 14.4m라고 한다.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날 빨간 등대 위로 갈매기 한 마리가 눈 속을 헤치며 나는 모습이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는 것 같다. 2021. 3. 7.
제부도 빨간 등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위치한 제부도(濟扶島)는 면적 0.98㎢에 해안선 길이 5.3km의 조그마한 섬으로, 2.3km의 물길이 하루에 두 번씩 갈라져 밀물로 다시 덮일 때 까지 6시간동안 바닷길이 열린다. 예전 썰물 때 육지로 건널 때는 허벅지까지 빠지는 갯벌 길이었다고 하나, 1980년대 말 시멘트 포장을 함으로써 바다 속을 자동차로 다닐 수 있는 길이 되었다고 한다. 제부도항에 우뚝 솟아있는 빨간 등대는 방파제 등대이며, 제부도를 입출항하는 선박 및 부근 해상을 항해하는 선박의 뱃길을 안내해 주는 해상교통안전 시설물로 12km 밖에서도 불빛을 인지할 수 있다고 한다. 평소에는 조용한 빨간 등대 주변에 누군가가 새우깡으로 유혹하면, 어느 곳에서 날아왔는지도 모를 정도로 순식간에 갈매기 떼들이 .. 2020. 9. 2.
오이도(烏耳島) 빨간 등대와 갈매기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오이도(烏耳島)는 본래 바다 위의 섬이었으나 간척사업으로 육지의 일부가 된 대표적인 해양관광단지로, 아주 먼 과거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촌락을 이루며 거주하였던 생활터전이면서 역사ㆍ문화ㆍ군사적으로 중요한 요충지였다고 한다. 오이도는 바닷가 방파제를 따라 산책로가 갖추어져 있으며 최근에는 황새바위와 갯벌을 관찰할 수 있는 탐방로 데크와 ‘생명의 나무’ 조형물 등 다양한 시설물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특히 바닷가 및 갯벌 주변에 생선회 및 조개구이집들이 즐비하게 밀집해 있다. 오이도 빨간 등대는 어업과 관광을 접목하여 ‘어촌체험 관광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05년도에 건립된 해양관광 기반시설이라고 한다. 등대의 전망대 높이 21.389m에 전망 높이는 14.4m라고 하며, .. 2019. 2. 20.
제부도 빨간 등대와 갈매기의 비상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위치한 제부도(濟扶島)는 2.3km의 물길이 하루에 두 번씩 갈라지며 밀물로 다시 덮일 때 까지 6시간동안 바닷길이 열리는 작은 섬이다. 제부도에는 섬이나 해안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빨간 등대가 있는데, 이 등대는 제부도항 방파제 등대이면서 제부도를 입출항하는 선박 및 부근 해상을 항해하는 선박의 뱃길을 안내해 주는 해상교통안전 시설물로 12km 밖에서도 불빛을 인지할 수 있다고 한다. 빨간 등대와 어선이 있는 바닷가에는 어김없이 갈매기 떼들이 맴돌고 있는데, 이들 갈매기들은 바다의 물고기보다는 관광객이 던져주는 새우깡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길들여져 있는 것을 보면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2018.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