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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범의꼬리4

벽초지수목원에서 만나는 그윽한 꽃향기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창만리에 위치한 벽초지수목원은 전국 각지의 소나무와 1,400여종의 식물을 비롯하여 설렘의 공간ㆍ감동의 공간 등 6가지 테마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설렘의 공간은 수목원을 들어서면서부터 펼쳐지는 꽃들의 향연으로 놀라게 되며, 밫솔원ㆍ여왕의 정원ㆍ하경원 등의 정원에서 화사하고 화려한 꽃향기를 즐길 수 있다. 빛솔원은 우뚝 솟은 두 그루의 소나무와 함께 계절별로 다양한 식물과 꽃들로 빛이 나는 정원이며, 하경원은 시원한 그늘에서 여왕의 정원을 한눈에 관람하면서 음지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정원이다. 여왕의 정원은 시대와 시간을 초월한 여왕의 위대함과 화려함을 화단에 어우러진 교목과 관목들과 함께 흑현무암으로 조성된 꽃밭 위에 관목ㆍ교목ㆍ야생화ㆍ그라스ㆍ초화류의 식물로 표현한 아름다운 꽃정원.. 2022. 9. 20.
호랑이 꼬리를 닮은 귀여운 꽃, 꽃범의꼬리 꽃범의꼬리는 전국 지역에 분포하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원예용 식물로도 많이 이용되는 식물로 피소스테기아(Physostegia)라고도 한다. 꽃은 한 포기에서 뿌리가 옆으로 뻗으면서 줄기가 무더기로 나와 7~9월에 개화하며, 한 포기에 대략 800~1000 송이 정도의 홍색ㆍ보라색ㆍ흰색 등의 꽃이 핀다. 꽃범의꼬리 크기는 대략 60∼120cm 정도이고 많은 꽃이 한꺼번에 피는 것이 아니고, 각 가지마다 아래에서부터 하나씩 피어 올라가서 맨 위의 꽃이 피고 나면 끝이 난다. 꽃범의꼬리라는 이름은 꽃이 핀 모양이 호랑이 꼬리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금붕어가 입을 쩍 벌린 듯한 귀여운 모습이기도 하다. 2020. 8. 28.
호랑이 꼬리를 닮은 꽃범의꼬리 꽃범의꼬리는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많은 꽃이 한꺼번에 피는 것은 아니고 각 가지마다 아래에서부터 하나씩 올라가면서 피며 맨 위의 꽃이 피고 나면 끝이라고 한다. 전국의 모든 지역에 분포하며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줄기가 무더기로 나와 7~9월에 꽃이 개화하며, 한 포기에 대략 800~1000 송이 정도의 홍색ㆍ보라색ㆍ흰색 등의 꽃이 핀다. 꽃범의꼬리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피소스테기아(Physostegia)라고도 하며, 배수가 잘 되는 곳에서 서식하며 원예용 식물로도 많이 이용된다고 한다. 꽃범의꼬리라는 이름은 꽃이 핀 모양이 호랑이 꼬리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하며, 꽃모양을 보면 이제 막 윗니가 나기 시작하는 갓난아이가 천진스럽게 웃는 아기 모습 같기도 하고, 배불뚝이 금붕어가 가쁜 숨을.. 2018. 8. 15.
천진난만한 아기의 웃음, 꽃범의꼬리 꽃이 핀 모양이 호랑이 꼬리를 닮았다고 붙여진 는 아기가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같기 하고, 또 어찌보면 금붕어가 입을 쩍 벌린 듯한 모습이기도 하다.. 라고도 불리는 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원예용 식물로서 여러해살이풀이며, 여름에 분홍색 또는 흰색의 꽃이 이삭 모양을 이루고 길게 늘어져 핀다.... http://blog.daum.net/kangdante 2009.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