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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나물꽃2

봄과 함께 찾아온 작은 풀꽃, 별꽃ㆍ점도나물꽃ㆍ벼룩나물꽃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들녘에는 여기저기 아름다운 봄꽃과 풀꽃들이 곳곳에 피기 시작하고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마음의 봄은 아직 먼 곳에 있는 것 같아 안타갑기만 하다. 봄이 왔음을 알리는 산수유ㆍ영춘화ㆍ개나리ㆍ진달래 등 봄꽃은 많이 알려졌지만, 관심을 갖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별꽃ㆍ점도나물꽃ㆍ벼룩나물꽃 등 풀꽃은 관심을 가지고 보아야만 보이는 꽃이기도 하다. 별꽃은 이른 봄에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두해살이풀이며 흔히 밭잡초로 취급되기도 하는 풀꽃으로, 자초(滋草)ㆍ성성초ㆍ번루(繁縷)로도 불리며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에 잘 띄지도 않는다. 별꽃이라는 이름은 꽃 모양이 작은 별모양 같다 하여 붙여졌다고 하며, 봄에 일찍 꽃이 피는 식물 중 하나로 흰색의 꽃이 높이 10~20Cm로 5장이 나.. 2020. 3. 20.
벼룩만큼 작아서 아름다운 꽃, 벼룩나물꽃 벼룩나물꽃은 논둑이나 밭ㆍ길가에 흔히 자라는 잡초이며 4~5월에 줄기 끝에 흰 꽃이 피며, 개미바늘이라고도 한다.. 별꽃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잎이 다르다.. 벼룩나물꽃은 잎이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길이와 너비가 아주 작다 봄에 줄기와 어린잎을 삶아서 나물로 먹기도 하며, 식물 전체를 천봉초(天蓬草)라 하여 한방에서는 풍치치료에 사용하기도 한다고 한다... 2011.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