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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암2

[전라도 여행] 전남 구례 가볼만한 곳 전라남도 구례군(求禮郡)은 대부분의 지역이 험준한 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산수유와 고로쇠나무에서 나는 고로쇠 물이 유명하며, 행정구역으로는 1읍 7면으로 편성되어 있다. 전남 구례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4명의 고승(高僧)이 수도하였다는 사성암(四聖庵), 전라도와 경상도의 젖줄이라 할 수 있는 섬진강에 자리한 두꺼비다리, 그리고 전통 한옥의 맛집 남촌회관 등이 있다. 1, 사성암(四聖庵)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의 오산(鼇山)의 정상에 위치한 사성암(四聖庵)은 오산 정상의 깎아지른 암벽을 활용하여 지은 사찰로 544년(백제 성왕 22년)에 연기조사(緣起祖師)가 오산사(鼇山寺)로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 후 신라의 원효(元曉)와 도선(道詵), 고려의 진각(眞覺)과 혜심(慧諶) 등 4명의 고승(高僧)이 이 절에서.. 2021. 7. 10.
암벽 절벽에 세워진 사성암(四聖庵)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의 오산(鼇山)의 정상에 위치한 사성암(四聖庵)은 544년(백제 성왕 22년)에 연기조사(緣起祖師)가 오산사(鼇山寺)로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 뒤 신라의 원효(元曉)와 도선(道詵), 고려의 진각(眞覺)과 혜심(慧諶) 등 4명의 고승(高僧)이 이곳에서 수도하였다 하여 이들 스님을 기려 사성암(四聖庵)이라 고쳐 불렀다고 한다. 사성암은 오산 정상의 깎아지른 암벽을 활용하여 지은 사찰로, 사성암 일원은 굽이치며 흐르는 섬진강과 구례읍 등 7개면과 지리산 연봉들을 한 곳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우수한 경관을 자랑하며 정상의 사찰 건물과 바위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18.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