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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12

[한장의 사진] 제부도 갈매기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위치한 제부도(濟扶島) 매바위 주변에는 괭이갈매기 떼들이 모여들고 있으며, 먹이를 찾아 날갯짓하며 비상하는 갈매기의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다. 갈매기들이 바다의 물고기보다는 관광객이 던져주는 새우깡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하다. 2023. 1. 29.
[한장의 사진] 제부도 매바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위치한 제부도(濟扶島)는 2.3km의 물길이 하루에 두 번씩 갈라지며 밀물로 다시 덮일 때 까지 6시간동안 바닷길이 열리는 작은 섬이다. 매바위는 제부도 남서쪽 끝자락에서 만나는 세 개의 큰 바위를 말하며, 약 20m 높이의 세 개의 기암괴석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바위 이름은 바위의 모습이 매의 부리처럼 날카롭게 솟아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2023. 1. 15.
[한장의 사진] 제부도(濟扶島) 빨간 등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위치한 제부도(濟扶島)는 2.3km의 물길이 하루에 두 번씩 갈라지는 면적 0.98㎢ 해안선 길이 5.3km의 조그마한 섬이다. 제부도항의 빨간 등대는 제부도를 입출항하는 선박 및 부근 해상을 항해하는 선박의 뱃길을 안내해 주는 해상교통안전 시설물로 방파제 등대라고 한다. 2022. 2. 27.
[한장의 사진] 제부도(濟扶島) 매바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위치한 제부도(濟扶島)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처럼 바다가 갈라져 자동차로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섬이다. 세 개의 큰 바위로 이루어진 매바위는 매의 형상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며, 예전에 매와 오리들이 알을 낳거나 둥지를 틀어서 붙은 이름이라고도 한다. 2021. 9. 12.
[한장의 사진] 제부도 탑재산 앞바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위치한 제부도(濟扶島)는 갯벌 간석지(干潟地)가 넓게 발달되어 있는 작은 섬으로, 섬과 바다 사이를 걸을 수 있는 해안산책로와 탑재산이 있다 탑재산은 해발 66.8m로 제부도에서 제일 높은 산이며, 산 정산에 오르면 제부도 앞바다와 함께 누에섬의 등대전망대와 풍력발전기가 한 눈에 들어오며 청명한 하늘과 하얀 구름으로 더욱 여유롭고 편안해 보인다. 2021. 5. 30.
제부도 해안산책로와 탑재산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위치한 제부도(濟扶島)는 갯벌 간석지(干潟地)가 넓게 발달되어 있는 작은 섬으로, 하루에 두 번씩 갈라지는 물길로 바닷길이 열리기도 한다. 제부도에는 매의 부리처럼 날카롭게 솟아있는 매바위를 비롯하여 제부도항에 우뚝 솟아있는 빨간 등대, 그리고 섬과 바다 사이를 걸을 수 있는 해안산책로와 탑재산 등이 있다. 제비꼬리길은 제부도 섬 모양이 제비꼬리 모양에서 따온 이름으로 화성실크로드 2-1코스이며, 해안산책로-탑재산-등대까지의 약 2km구간으로 40분~1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이다. 제비꼬리길 코스의 장점은 시원한 바닷바람의 해안상태ㆍ싱그러운 숲속의 산림녹지ㆍ탁 트인 모세길 전망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제부도 해안산책로는 섬과 바다 사이의 길로.. 2020. 9. 3.
제부도 빨간 등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위치한 제부도(濟扶島)는 면적 0.98㎢에 해안선 길이 5.3km의 조그마한 섬으로, 2.3km의 물길이 하루에 두 번씩 갈라져 밀물로 다시 덮일 때 까지 6시간동안 바닷길이 열린다. 예전 썰물 때 육지로 건널 때는 허벅지까지 빠지는 갯벌 길이었다고 하나, 1980년대 말 시멘트 포장을 함으로써 바다 속을 자동차로 다닐 수 있는 길이 되었다고 한다. 제부도항에 우뚝 솟아있는 빨간 등대는 방파제 등대이며, 제부도를 입출항하는 선박 및 부근 해상을 항해하는 선박의 뱃길을 안내해 주는 해상교통안전 시설물로 12km 밖에서도 불빛을 인지할 수 있다고 한다. 평소에는 조용한 빨간 등대 주변에 누군가가 새우깡으로 유혹하면, 어느 곳에서 날아왔는지도 모를 정도로 순식간에 갈매기 떼들이 .. 2020. 9. 2.
제부도(濟扶島) 갈매기의 비상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위치한 제부도(濟扶島)에는 기암괴석 매바위와 빨간 등대 등의 볼거리와 제부해변길ㆍ탑재산 제비꼬리길 등 산책로, 그리고 갯벌체험장 등이 있다. 제부도에는 또한 매바위와 빨간 등대 등 사람이 있는 곳에는 괭이갈매기 떼들이 모여들며, 긴 장마 끝에 모처럼 드러낸 청명한 하늘을 나르며 먹이를 찾아 비상한다. 괭이갈매기는 해안ㆍ항구ㆍ하구 등지에서 서식하며, 부리는 노란색이고 끝에 붉은색과 검은 반점이 있으며 다리는 노란색이고, 몸 윗면은 진한 청회색에 날개는 검은색이고 꼬리 끝에 폭 넓은 검은 띠가 있다. 괭이갈매기는 고양이 울음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가지고 있기에 붙어진 이름이라고 하며, 해안가 또는 갯벌지역에서 언제나 쉽게 볼 수 있는 텃새이다. 괭이갈매기는 적응력이 뛰어나 사람의.. 2020. 8. 27.
제부도(濟扶島)의 기암괴석 매바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위치한 제부도(濟扶島)는 2.3km의 물길이 하루에 두 번씩 갈라져, 밀물로 다시 덮일 때 까지 6시간동안 바닷길이 열리는 작은 섬이다. 매바위는 제부도에 들어서면 남서쪽 끝자락에서 만나는 세 개의 큰 바위를 말하며, 매의 부리처럼 날카롭게 솟아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예전에 매와 오리들이 알을 낳거나 둥지를 틀어서 붙은 이름이라고도 한다. 매바위는 약 20m 높이의 세 개의 기암괴석 바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제일 큰 것은 신랑바위, 작은 것을 각시바위, 그리고 그 앞의 바위를 하인바위라고도 한다. 원래는 네 개의 바위가 있었는데 1970년대 후반에 갯벌 개간을 할 때 사람들이 바위 하나를 그냥 부숴버렸다고 하는데, 돌이 물러서 푸석돌처럼 쉽게 부서졌다고 한.. 2020. 8. 26.
[경기도 여행] 화성 가볼만한 곳 경기도 화성시(華城市)는 1794년(정조 18년)에 정조가 현륭원을 위호할 성곽의 터를 둘러보면서 장자(莊子)의 ‘화인축성(華人祝聖)’이라는 고사를 생각하며 붙인 이름이라고 하며, 현재 4읍 9면 15동의 행정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성시의 유적지로는 정조의 아버지인 장조(莊祖)와 그의 비(妃) 헌경왕후(獻敬王后)의 융릉(隆陵)ㆍ건릉(健陵)과 홍승인 고가(洪承仁 古家)ㆍ정용채 고택(鄭用采 古宅) 등의 문화재와 제부도ㆍ궁평항ㆍ전곡항 등의 관광지가 있다. 1. 제부도(濟扶島)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위치한 제부도(濟扶島)는 2.3km의 물길이 하루에 두 번씩 갈라지며, 썰물 때에는 제방이 드러나 바다를 가로질러 제방을 통해 차량이 왕래할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제부도는 전체적으로 삼각형을 이루며 해.. 2020. 2. 15.
제부도 빨간 등대와 갈매기의 비상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위치한 제부도(濟扶島)는 2.3km의 물길이 하루에 두 번씩 갈라지며 밀물로 다시 덮일 때 까지 6시간동안 바닷길이 열리는 작은 섬이다. 제부도에는 섬이나 해안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빨간 등대가 있는데, 이 등대는 제부도항 방파제 등대이면서 제부도를 입출항하는 선박 및 부근 해상을 항해하는 선박의 뱃길을 안내해 주는 해상교통안전 시설물로 12km 밖에서도 불빛을 인지할 수 있다고 한다. 빨간 등대와 어선이 있는 바닷가에는 어김없이 갈매기 떼들이 맴돌고 있는데, 이들 갈매기들은 바다의 물고기보다는 관광객이 던져주는 새우깡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길들여져 있는 것을 보면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2018. 6. 24.
제부도 갈매기 섬이나 바다에는 갈매기가 있어야 바다냄새가 나는 것 같으며, 제부도의 하늘에도 어김없이 갈매기떼들이 무리를 지어 파란 창공을 비상하며 카메라 셔터를 바쁘게 한다. 한편으론 야생의 갈매기들이 바다의 물고기보다는 관광객이 던져주는 새우깡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다. 2016.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