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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기도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양평 두물머리

by kangdante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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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 위치한 두물머리는 양수리(兩水里)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이 만나 합쳐지는 곳이다.

 

두물머리는 이른 아침 물안개 피는 모습이나 강가에 외로이 떠 있는 나룻배 하나,

그리고 수령(樹齡) 400여년이 넘는 높이 30m 둘레 8m 장대한 느티나무와 더불어 자연의 운치를 더해주는 풍경을 연출한다.

 

 

두물머리에는 또한 배다리 너머 인근에 위치한 세미원의 연꽃단지보다 규모는 작지만,

두물머리 입구에 우아한 연꽃들이 소담스럽게 피어있어 방문객들을 제일 먼저 반겨준다.

 

두물머리는 TV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으로 사진애호가들의 출사지로도 유명하며,

주차료와 입장료도 없으므로 주말 나들이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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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양수리 나루터는 남한강 최상류 물길이었던 강원도 정선충북 단양과 물길의 종착지인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나루터였으나,

1973년 팔당 댐이 완공되면서 양수리 일대는 그린벨트로 지정되면서 나루터로서의 기능을 상실하였다고 한다.

 

 

두물머리의 다온광장 산책로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생태복원 및 보전구역으로,

억새부들둥글레쑥부쟁이 등을 식재하여 조성한 생태보존 공간이라고 한다.

 

다온광장 산책로는 북한강 줄기와 남한강 줄기를 형상화한 스토리텔링 개념을 도입한 친환경적 순환형 산책로이며,

서로 다른 두 강이 만나는 화합을 상징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생명의 잉태를 의미하는 화합의 공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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