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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

남이섬 2021 나미콩쿠르 수상작 전(展)

by kangdante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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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남이섬은 면적 약 46에 둘레 약 6의 조그마한 반달모양의 북한강의 하중도(河中島)이며,

문화예술과 자연생태의 청정 유원지 역할을 하고 있는 섬이라 할 수 있다.

 

남이섬 나미콩쿠르 갤러리에서는 지난 5.1()부터 상설로 ‘2021 나미콩쿠르 수상작을 입체 전시하고 있으며,

나미콩쿠르는 세계인이 참여하는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이라고 한다.

 

 

나미콩쿠르는 어린이와 그림책을 좋아하는 세계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통로를 만들기 위해

2012년 런던에서 열린 IBBY 세계총회를 계기로 2013년부터 시작하여 2년마다 치러지는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국제공모전으로

올해로 네 번째로 개최되었다고 한다.

 

공모전 첫 해에는 42개국에서 시작하여 올해 네 번째 공모전에는 95개국 1,844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숨어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보석 같은 작품들을 발굴하고 귀한 작품들을 선정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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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가 빌어 본 열다섯 가지 소원 (마르코스 과르디올라 작)

 

항해사의 인사 (플라비아 봄핑 작) 

 

항상 곁에 있어 (마크 얀션 작)

할머니는 더 이상 그기에 없다.... 누군가를 덜 그리워하려고 노력하는데도 그리운 마음이 커지면 어떻게 할까?

더 이상 물리적으로 존재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항상 가까이 있는 한 사람이 남긴 사랑과 관심과 존재의 신호를 모든 곳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여행기 (주세페 마스체로니 작)

 

봄의 손님들 (모니카 아우리엠마 작) 

 

호숫가의 집 (브리타 테켄트럽 작) 

 

차를 타는 시간 (디터 더 슈터 작) 

 

알라크 (루이스 산 빈센테 작) 

 

미니어처 (사브리나 페레스 작) 

 

마눌은 모든 걸 원해 (훼이미 작) 

 

어둠 속의 코끼리 : 루미의 시를 바탕으로 (알리 아바스니아 작) 

 

집으로 가는 여정 (표현우 작) 

이 이야기는 급속과 발전과 변화되는 환경들로 인해 사라져가고 소외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화려한 도시 이면 어딘가에 있는 모습들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길고양이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며 살기위해 이곳저곳을 헤매 다닌다.

그들만의 집(보금자리)를 찾아 멈추지 않는 삶의 여정언 계속되고 있다.

 

싫든 좋든 (아가타 두데크ㆍ마우고자타 노바크 작) 

 

여행 중 (로마나 로마니신 작) 

 

사과의 기적 (누신 사데기안 작) 

 

프랑수아 트뤼포 : 영화를 사랑한 아이 (빅토리아 세미키나 작) 

 

가시수프 (데일 블랭키나르 작) 

 

전쟁 (안드레 레트리아 작) 

전쟁은 고통의 기계, 온갖 분노를 만드는 사악한 공장이다

 

미스터리 기차 (가토 히로유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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