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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붉게 물든 가을단풍 속 걷기 좋은 남산순환나들길

by kangdante 2018.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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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와 용산구 사이에 있는 남산(南山)은 서울을 상징하는 높이 262m의 산으로,

원래 목멱산인경산마뫼 등으로도 불리었으나

태조 이성계가 도읍을 한양으로 옮긴 후 궁궐 남쪽에 있는 산이라 하여 남산으로 개명하였다고 한다.

 

남산순환나들길은 북측 순환로 코스남측 순환로 코스남산 한바퀴 코스 등 3코스가 있으며,

도보여행 전문가가 추천한 서울에서 걷기 좋은 산책길 코스이기도 하다.

 

 

특히 남산순환나들길 중 3.5km의 북측 순환로 코스는 차량 통행이 없는 보행자 전용 산책로로써,

지난 휴일에는 만추(晩秋)를 맞아 붉게 물든 아름다운 단풍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였다.

 

남산 정상까지 오르는 것이 부담스러워 단풍을 즐기며 쉽게 걷을 수 있는 길만 즐기고 싶으면,

남대문에서 출발하여 남산공원 입구~백범광장~와룡묘~남산골한옥마을 입구~필동약수터~국립극장까지의

경사가 완만한 코스도 괜찮은 것 같다.

 

 

남산 순환나들길은 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는데,

봄에는 벚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하고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근래 서울 곳곳에 둘레길이 많이 조성되어 있어 만추를 맞아 낙엽을 밟으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 많이 생겼지만,

남산 순환나들길 또한 가을단풍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은 곳 중 하나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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