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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그리스

거친 절벽과 해안의 절경, 그리스 사로니코스만(Saronic Gulf) 해안도로

by kangdante 2018.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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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3개국(체코그리스프랑스) 여행을 다녀온지는 몇년 되었지만,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고 사진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 ) 유럽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그리스 사로니코스 만(Saronic Gulf)은 아티카 반도의 수니온 곶과 펠로폰네소스 아르골리스 반도의 스킬라이온 곶 사이에 있는

에게 해(Aegean Sea)의 만()이다.

 

북서방향에서 남동방향으로 최대길이 80최대너비 약 48인 이 만()

코린트 운하로 서쪽의 코린트 만과 연결되며,

거친 절벽과 해안의 환상적인 절경을 해안을 감싸고 있는 도로를 따라 이동하며 즐길 수 있다.

 

 

사로니코스 만은 공항에서 포세이돈 신전으로 향하는 해안도로이며,

해안선은 50km에 달하는 에개 해 해변을 끼고 있는 해안선이며 저 멀리 언덕 위에 포세이돈 신전이 바라보인다.

 

새벽에 한바탕 비가 쏟아져서 그런지 하늘은 맑고 청명해서 좋았으며,

영상 10여도의 상큼한 날씨와는 달리 느껴지는 체감온도는 손이 시릴 정도로 제법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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