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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기도

연천 허브빌리지의 유리 허브온실, 허브&버드 가든

by kangdante 2019.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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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에 위치한 연천 허브빌리지는 그윽한 허브향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는

임진강변의 고품격 허브마을이다.

 

허브빌리지 내에 있는 유리 허브온실은 허브의 용도에 따라 100여 가지 허브와 20여 가지의 난대수목을 식재하고,

애완조들을 함께 배치한 테마정원이라고 한다.

 

 

유리 온실인 허브&버드 가든은 직선과 곡선을 조합해 허브(Herb)와 버드(Bird)를 함께 구성하였으며,

단정하면서도 역동적인 형태로 가든을 디자인 하였다고 한다.

 

정원 장식물로는 정자아치나무그늘 쉼터이탈리안 화기새집 등 컨츄리 스타일의 소품을 배치하여

정원을 더욱 풍성하고 로민틱하게 연출하였다고 한다.

 

 

허브(Herb)로는 허브키친가든허브차가든약용허브가든지중해허브가든한국허브가든 등

8개의 주제원으로 구성하여, 허브 100여종과 하귤쟈스민올리브부겐빌레아 등 난대수목을 식재하였다.

 

온실 내에 있는 올리브나무는 약 300년의 수령(樹齡)으로 스페인에서 건너온 우리나라 올리브 중 최고령으로

다른 허브와 함께 지중해의 풍경을 전해준다고 한다.

 

시계초

스파트필름

하귤

아가판서스

부겐빌레아

 

버드(Bird)로는 맑고 아름다운 소리를 자랑하는 카나리아와 흑문조백문조 등 40여 마리의 애완조들이

각종 허브와 난대수목 사이에서 자유롭게 서식하고 있다.

 

카나리아는 인간의 손에 길러진지 400년이 되는 카나리아 제도가 원산인 애완용 새로,

소형 애완조로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십자매잉꼬와 더불어 3대 사육조로 불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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