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대표하는 세계 최대 온실 식물원, <여미지 식물원>
제주도 은 제주도를 대표할 수 있는 식물원이며, 세계 최대 규모의 온실식물원이라 할수 있다. 이곳은 화접원, 수생식물원, 다육식물원, 열대 생태원, 열대 과수원 등 총 7개의 재배 온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은 나비가 노니는 정원이라는 이름 그대로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고 나비가 날아다니는 곳으로, 꽃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양난류, 꽃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구근베고니아’를 전시한 베고니아 가든, 넓은 연못, 꽃으로 뒤덮힌 정자와 각종 아열대, 열대 꽃과 나무, 그리고 아름다운 초화류를 전시한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은 열대ㆍ아열대 지방의 수생식물을 중심으로 조성한 물의 정원으로, 아마존강 원산의 잎의 크기 2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수련인 빅토리아 수련, 물속에서 아름다운..
2010. 1. 13.
소박하면서도 멋스러운 풍경, 제주 성읍마을
제주 성읍마을은 1423년(세종 5년)에 지정된 정의현의 도읍지로서, 아늑한 터에 주변으로는 마을을 둘러싼 높고 낮은 봉우리들이 의젓하게 감싸고 있다.. 또한, 길들이 굽이굽이 돌아나 있고 길과 길이 만나는 지점에 평상과 나무들을 두어, 쉼터와 모임장소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성읍마을에는 정의현 관청건물이었던 일관헌을 비롯하여, 느티나무와 팽나무(천연기념물 제161호)ㆍ정의향교ㆍ돌하루방ㆍ초가 등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소박하면서도 멋스러운 풍경과 함께 제주도의 고유한 생활풍습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제주 돌하르방은 대체로 벙거리형 모자, 부리부리한 왕방울 눈, 큼지막한 주먹코, 꼭 다문 입, 배 위아래로 얹은 두손을 모습을 하고 있는 형태의 석상(石像)을 말한다.. 이 석상은 성문 앞에 세워지면 수호..
2009.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