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민군1 남북합작영화로 착각하기 쉬운 영화, 웰컴투 동막골 최근 수개월동안 북한에서는 얼마 전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비롯하여 연일 미사일 발사를 하며 한국에 대한 무력도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그 비용만으로도 수천억원에 달한다고 하니 놀라움과 함께 한편으로는 북한주민이 안쓰럽기도 하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종전선언만 하면 한반도에 평화가 올 것이라는 망상에 서로 잡혀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적은 북한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은 현실이고 사실이다. 북한 정권은 미워도 북한민은 동족이라는 어설픈 감성에 사로잡혀 북한을 두둔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으며,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북한을 미화(美化)하는 사례가 제법 있는 것 같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주인공은 물론 북한군들 마져 착하고 .. 2022.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