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의자1 [한장의 사진] 빛과 어둠 [한장의 사진] 코너를 통해 지난 1여 년 동안 소개하였던 전국사진공모전과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상사진은 마무리하였고, 이번 주부터는 한 주간의 출사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은 사진을 정리해 보기로 한다. 어둠이 찾아 온 수원화성 성곽 아래의 빈 의자에는 인적도 없이 가로등만 빛나고, 성곽 위의 동북포루는 화려한 조명으로 더욱 돋보인다. 2021.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