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의 섬1 식물ㆍ인간ㆍ환경이 공존하는 푸른수목원 서울시 구로구 항동에 위치한 푸른수목원은 서울시 최초로 조성된 시립수목원으로, 교육프로그램과 친환경관리의 중심으로 동식물이 함께 살아가는 생태의 섬(Eco-Island)이라 불린다고 한다. 푸른수목원은 항동일대 10만3천㎡의 부지에 기존의 항동저수지와 어울려 조성한 수목원으로, 2,100여 종의 다양한 식물과 잔디마당ㆍ향기원ㆍ장미원ㆍ암석원ㆍ어린이정원 등 25개 테마원을 감상할 수 있다. 푸른수목원은 도시개발로 인한 주거지역 확대와 녹지감소의 문제를 극복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킴은 물론 식물 종을 보존하여 자연학습 공간, 여가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건립하였다고 한다. 푸른수목원은 도심 속에서 식물ㆍ인간ㆍ환경이 공존하고, 3無운동(無농약ㆍ無화학비료ㆍ無쓰레기배출)을 실천하는 휴식공간.. 2020.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