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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34

[한장의 사진] 성수대교(聖水大橋) 야경 성수대교(聖水大橋)는 한강의 11번째로 준공된 다리로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잇는 길이 1,160.8m 도로 폭 35m인 8차선 도로이다. 성수대교는 한때 부실시공으로 인해 1994년에 상판 48m가 붕괴되어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다리였으나, 이후 전면 보수공사를 하여 실질적으로는 새로운 다리로 재탄생하였다. 2022. 4. 24.
[한장의 사진] 성산대교(城山大橋) 야경 성산대교(城山大橋)는 한강의 12번째 다리로 서울 마포구 성산동과 영등포구 양평동6가를 잇는 총연장 1,504m 너비 27m 6차선 도로교량이다. 성산대교는 반달형 아치를 세워 다리의 직선미와 곡선미를 조화시켜 아름다운 조형미를 이루고 있으며, 한국 교량 건설의 수준을 입증한 건축물로 손꼽힌다고 한다. 2022. 4. 17.
[한장의 사진] 청담대교 야경 청담대교(淸潭大橋)는 한강의 17번째 다리로 광진구 자양동과 강남구 청담동 사이를 연결하는 우리나라 최초 복층(複層) 한강대교이며, 아래층은 지하철 7호선 철도교이고 윗층은 자동차전용 도로교량이다. 서울의 한강대교 중에는 방화대교ㆍ성산대교 등 야경이 아름다운 다리가 많지만, 청담대교의 야경은 복층교량이기 때문에 더욱 더 묵직하고 웅장한 멋이 있다. 2022. 4. 10.
[제주도 여행] 용두암과 새연교의 야경 제주도는 모든 지역이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있는 섬이지만,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는 바다를 향해 울부짖는 듯한 형상의 신비로운 용두암(龍頭巖)과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찬란한 서귀포의 새연교 야경이 색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1. 용두암(龍頭巖) 제주시 용두암길에 위치한 용두암(龍頭巖)은 제주도 기암(奇巖) 중 하나로 손꼽히는 바위이며, 바다 속에 잠긴 몸통 길이 30m에 바다위로 나온 머리 높이가 10m 규모의 바위이다. 용두암이라는 이름은 바다 속 용궁에 살던 용(龍)이 하늘로 오르려다 굳어진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하며, 파도가 칠 때는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이 드러나기도 하고 바다에 운무가 깔리면 용궁에 살던 용(龍)이 영락없이 하늘로 승천하는 용머리 모습과 같다. 용두암은 화산이 폭발할.. 2022. 4. 2.
[한장의 사진] 성산대교 야경 서울 마포구 성산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잇는 성산대교(城山大橋)는 한강의 12번째 다리로, 1980년 6월에 개통된 총연장 1,504m 너비 27m인 6차선 도로교량이다. 성산대교는 반달형 아치를 세워 다리의 직선미와 곡선미를 조화시켜 아름다운 조형미를 이루고 있으며, 방화대교와 함께 야경이 특히 아름다운 한강대교 중 하나이다. 2022. 2. 20.
[한장의 사진] 광화문 야경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자리한 광화문(光化門)은 ‘왕의 큰 덕(德)이 온 나라를 비춘다’ 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조선궁궐의 법궁인 경복궁(景福宮)의 정문이다. 광화문은 1395년(태조 4년)에 건립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865년(고종 2년)에 대원군이 재건하였으나, 6.25전쟁 때 목조부분이 불에 타 없어진 것을 철근 콘크리트로 복원하였다가 지난 2010년에 본래 위치의 석축 위에 목조 건물로 복원하였다. 2022. 2. 13.
[한장의 사진] 당산철교 야경 서울의 한강을 가로지르는 한강대교는 대부분 자동차와 사람이 통행하기 위한 교량이지만, 차도와 인도가 아닌 철도교량으로 당산철교ㆍ마곡철교ㆍ한강철교 등이 있다. 당산철교(堂山鐵橋)는 차도와 인도가 없는 길이 1.3㎞ 폭 10m의 교량으로, 지하철 2호선 당산역과 합정역을 연결하는 전철전용 철교이다. 2022. 2. 6.
[한장의 사진] 제주도 새연교 야경 제주도 서귀포시의 서귀포항과 새섬(草島)을 연결하는 새연교는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아름답고 황홀한 최장의 보도교이다. 새연교는 국내에서 최초로 외줄케이블 형식의 길이 169m 폭 4~7m의 사장교(斜張橋)이며,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의 주탑 등에 화려한 LED 조명시설까지 갖췄다. 2022. 1. 9.
[한장의 사진] 숭례문 야경(夜景)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숭례문(崇禮門)은 조선시대 한양도성을 둘러싸고 있는 성곽의 정문으로, 앞면 5칸 옆면 2칸의 누각형 2층 건물에 화강석의 무지개문을 중앙에 둔 거대한 석축 위에 세워져 있다. 숭례문은 2008년 방화로 소실되기 전까지는 서울에 남아있는 조선시대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이었으며, 현재의 숭례문은 2013년에 복원된 것으로 복원을 하면서 일제에 의해 훼손된 좌우측 성곽 중에 동쪽 53m 서쪽 16m 총 69m를 복구하였다. 2021. 11. 28.
[한장의 사진]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 센트럴파크는 수많은 마천루(摩天樓) 고층빌딩들이 즐비하며, 우뚝 솟은 고층건물들의 야경(夜景)과 더불어 호수에 비친 반영(反影)은 더욱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2021. 9. 5.
[한장의 사진]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 센트럴파크는 바닷물을 실시간 정화해서 1급수 상태의 해수를 공원 내에 끌어들여 조성한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공원이라 한다. 이곳은 수많은 마천루(摩天樓) 고층빌딩들이 즐비하며, 우뚝 솟은 고층건물들의 야경(夜景)과 더불어 호수에 비친 반영(反影)은 더욱 아름답고 화려하다. 2021. 8. 1.
[한장의 사진] 빛과 어둠 [한장의 사진] 코너를 통해 지난 1여 년 동안 소개하였던 전국사진공모전과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상사진은 마무리하였고, 이번 주부터는 한 주간의 출사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은 사진을 정리해 보기로 한다. 어둠이 찾아 온 수원화성 성곽 아래의 빈 의자에는 인적도 없이 가로등만 빛나고, 성곽 위의 동북포루는 화려한 조명으로 더욱 돋보인다. 2021.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