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실1 국립민속박물관 야외전시장의 1970년대 추억의 거리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자리한 국립민속박물관의 야외전시장에 마련된 '추억의 거리’는 1970년대 거리 풍경을 재현한 곳으로, 사진관ㆍ음악다방ㆍ만화방ㆍ연쇄점ㆍ이발소ㆍ의상실ㆍ국밥 식당 등의 건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추억의 거리에는 1970년대 당시의 일상생활과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옛 거리 모습을 재현하여 과거로 여행하는 것 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추억의 거리에서는 특히, 오징어놀이ㆍ사방치기ㆍ고무줄놀이 등 골목놀이, 다방커피 무료제공과 신청곡 듣기, 옛날 교복 입고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오는 10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창신사진관에서는 1970년대 사진관처럼 풍경화 그림판을 배경으로 옛날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는 체험과 영수증 용지에 흑백사진을 찍어 가져갈 수.. 2022.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