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각1 [전라도 여행] 전남 강진 가볼만한 곳 전라남도 강진군(康津郡)은 대부분의 지역이 농업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강진만으로 연결되는 바닷길은 강진의 문화와 역사를 살찌운 젖줄이라고 하며, 행정구역은 1읍 10면으로 편성되어 있다. 전남 강진군(康津郡)의 명칭은 백제시대 도무군 도강(道康)의 ‘강(康)’자와 동음현 탐진(耽津)의 ‘진(津)’자를 합친 것이며, 조선시대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와 백련사 등 문화재와 볼거리가 많다. 1. 다산초당(茶山草堂)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에 위치한 다산초당(茶山草堂)은 조선후기 근대적 여명기의 개혁적 사회 사상가인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의 유배지이자 다산학의 산실이라 할 수 있다. 만덕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다산초당은 정약용이 18년간의 유배생활을 하였던 곳으로, 다산(茶山)은 차나무가 많았던 만덕산의 .. 2021.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