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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공원7

남북분단의 상징적 장소, 임진각(臨津閣)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에 위치한 임진각(臨津閣)은 휴전선에서 남쪽으로 약 7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남북분단의 비극적 현실을 상징하는 장소라 할 수 있다. 임진각 내에는 초록의 잔디광장으로 조성된 평화누리공원과 더불어 6.25전쟁 중 피폭 후 비무장지대에 방치되었던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임진강과 자유의 다리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그리고 각종 전적비(戰跡碑)와 희생자 추모비ㆍ위령탑 등이 있다. 평화누리공원은 2005년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조성한 공원으로, 형형색색의 바람개비와 ‘통일부르기’ 조형물이 자리한 바람의 언덕, 2만 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음악의 언덕, 그리고 갖가지 수초들이 자라고 있는 연못과 카페 건물 등이 있다. 평화누리공원의 바람의 언덕에 설치된 형.. 2022. 9. 26.
[한장의 사진] 평화누리공원 바람의 언덕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에 위치한 임진각(臨津閣)에는 2005년의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조성한 평화누리공원이 있다. 평화누리공원 바람의 언덕에는 형형색색의 바람개비를 이용하여 바람의 노래를 표현한 바람개비와 독특한 형태의 ‘통일부르기’ 조형물, 그리고 갖가지 수초들이 자라고 있는 연못이 있다. 2021. 8. 15.
[한장의 사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에 위치한 임진각(臨津閣)의 평화누리공원은 드넓은 초록 잔디밭 언덕에 한반도를 오가는 자유로운 바람의 노래를 표현한 형형색색의 바람개비들이 힘차게 돌고 음악의 언덕과 연못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통일부르기’ 라는 독특한 형태의 조형물도 인상적이다. 2021. 4. 25.
[한장의 사진] 통일염원 경기도 파주 임진각(臨津閣)은 북한이 고향인 실향민들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가 아닐까 생각한다. 평화누리공원 바람의 언덕에 우둑 솟아있는 ‘통일부르기’ 조형물은 통일을 향한 나지막하지만 강렬한 호소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2021. 2. 21.
남북분단의 현실을 느낄 수 있는 임진각(臨津閣)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에 위치한 임진각(臨津閣)은 남북분단이라는 우리나라의 비극적 현실을 상징하는 장소라 할 수 있으며 실향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임진각 내에 있는 평화누리공원의 바람의 언덕에는 바람개비들이 힘차게 돌고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부르기’ 조형물 등이 있으며, 야외연못과 음악의 언덕 등이 조성되어 있다. 드넓은 초록의 잔디밭 언덕위에서 가족과 함께 연날리기 또한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다. 한국전쟁 중 피폭ㆍ탈선한 후 반세기가 넘게 비무장지대에 방치되었던 남북분단의 상징물인 기관차가 전시되어 있으며, 신의주까지 달리다 끊어진 경의선 철교 교각이 있다. 임진각 전망대는 실향민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1972년에 건립한 곳으로, 전망대 망원경을 통해 민통선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2018. 9. 10.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독특한 인간 조형물 ‘통일부르기’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에 위치한 임진각(臨津閣)에는 2005년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조성한 평화누리공원이 있으며, 공원 내에는 음악의 언덕과 바람의 언덕을 비롯하여 갖가지 수초들이 자라고 있는 연못과 연못 위에 지어진 카페 건물등이 있다. 평화누리공원의 바람의 언덕에는 형형색색의 바람개비를 이용하여 하나인 한반도를 오가는 자유로운 바람의 노래를 표현한 바람개비와 독특한 형태의 ‘통일부르기’ 조형물이 있다. 초록의 잔디광장에 우뚝 솟아있는 ‘통일부르기’ 조형물은 대나무와 철근을 재료로 하여 통일을 향한 나지막하지만 강렬한 호소를 형상화한 작품이라고 하며,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주는 조형물이다. 이 작품을 설치한 조각 설치작가 최평곤 작가의 글에 의하면, 인물상 작품은 대나무로 엮은 우리 민족의 .. 2018. 8. 31.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바람개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에 위치한 임진각(臨津閣)은 남북분단이라는 우리나라의 비극적 현실을 상징하는 장소라 할 수 있으며, 실향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임진각 언덕의 드넓은 초록의 잔디밭에는 2005년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조성한 평화누리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평화누리공원의 ‘바람의 언덕’에는 형형색색의 바람개비가 언덕 바람을 맞으며 돌고 있는데, 이 바람개비는 하나인 한반도를 오가는 자유로운 바람의 노래를 표현한 작품이라 한다. 가을하늘처럼 맑고 청명한 하늘과 하얀 구름으로, 언덕 바람을 맞으며 돌고 있는 바람개비들이 한결 신나게 도는 것 같아 보인다. 2018.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