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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4

[한장의 사진] 왜목마을 일출 충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에 위치한 왜목마을은 서해안에서 바다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해 뜨고 지는 마을로 유명하며 서해안의 해돋이 명소이다. 왜목마을이라는 이름은 배를 타고나가 바다에서 왜목마을 쪽을 바라보면 야트막한 산과 산사이가 움푹 들어가 가늘게 이어진 땅 모양이 마치 누워있는 사람의 목처럼 잘록하게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2022. 3. 6.
[한장의 사진] 왜목마을 갈매기 충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에 위치한 왜목마을은 서해안에서 바다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마을로 유명하며, 새해 해맞이 때에는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곳이다. 일상의 왜목마을은 바다낚시꾼들만 간간히 보이고 바다를 여유롭게 나는 갈매기떼들만 반기는 여유롭고 한적한 풍경이다. 2021. 4. 11.
[충청도 여행] 당진 가볼만한 곳 충청남도 당진시(唐津市)는 충남 북부지방에 자리하여 2/3가 바다와 접하고 있는 지리적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2012년 1월에 시(市)로 승격하여 현재 2읍 9면 3동의 행정구역으로 편성되어 있다. 충남 당진의 가볼만한 곳으로는 해돋이로 유명한 왜목마을을 비롯하여 삽교호 관광지ㆍ함상공원ㆍ장고항ㆍ도비도(搗飛島) 등 주로 바다명소가 많다. 1. 당진 왜목마을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위치한 왜목마을은 조용하고 한적한 어촌으로, 서해이면서도 바다 일출을 볼 수 있는 해돋이 명소이기도 하다. 왜목마을이라는 이름은 바다 쪽에서 왜목마을을 바라보면 야트막한 산과 산 사이가 움푹 들어가 가늘게 이어진 땅 모양이 마치 누워있는 사람의 목(臥木)처럼 잘록하게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마을입구 해변가로 들.. 2020. 7. 11.
바다와 호수가 어우러진 공원, 삽교호관광지 충남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에 위치한 삽교호관광지는 서해대교ㆍ호수ㆍ바다가 함께 어우러진 충남 당진의 최대 종합관광휴양지로, 1979년 고(故) 박정희대통령의 마지막 공식행사가 이루어진 유서 깊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관광지 내에는 함상공원을 비롯하여 삽교천유역 농업개발기념탑ㆍ해양테마과학관ㆍ바다공원ㆍ생활체육공원ㆍ놀이동산 등이 조성되어 있고, 해변의 넓은 공간과 더불어 다양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수산물 시장에서는 각종 싱싱한 생선회와 해산물ㆍ건어물 등을 쉽게 접할 수 있어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관광지 내에 있는 삽교호 바다공원은 바다와 호수가 함께 어울어진 공원으로, 전망테크ㆍ다양한 체육시설ㆍ공연장ㆍ산책로 등이 갖춰져 있는 휴식공간이다. 삽교천유역 농업개발기념탑 삽교.. 2018.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