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리향2

꽃과 숲이 있는 휴식공간, 인천수목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에 위치한 인천대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는 인천수목원은 인천의 자생식물과 도시녹화식물 전시를 중심테마로 식물을 수집ㆍ보전하고 숲에서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수목원이라고 한다. 인천수목원은 255,859㎡ 규모에 도시녹화식물원 지구ㆍ희귀자생 비교식물원 지구ㆍ테마식물원 지구 등 3개 지구에 43개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유수종은 총 1,363종 228,000본이라고 한다. 오데코롱민트(Eau de cologne Mint)는 여러해살이풀로써 들이나 습지에서 널리 자생하고 있으며, 크기는 30~50cm내외 정도이고 페퍼민트의 원예종이라고 한다. 꽃은 7~10월에 수상화서에 백색 내지 연한 자색으로 피며, 잎은 자주색을 띈 짙은 녹색이고 향기가 좋아 향수의 원료로 많이 이용.. 2020. 7. 31.
우리꽃식물원의 백리향(百里香)과 꿀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매곡리에 위치한 우리꽃식물원은 유리온실을 비롯하여 생태연못ㆍ우리꽃 전시관ㆍ식물덩굴원ㆍ약용원ㆍ석림원ㆍ야외 화단 등에서 1,100여종의 식물들이 살아 숨 쉬는 식물원이라 한다. 우리꽃식물원의 사계절관 유리온실에는 백리향(百里香)ㆍ꿀풀ㆍ가솔송ㆍ송엽국(松葉菊)ㆍ백화등(白花藤) 등 다양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 온실이다. 백리향(百里香)은 높은 산의 햇볕이 잘 드는 바위 위에 자라는 낙엽소관목으로, 크기는 20~ 40cm정도이고 향이 매우 강해서 향료식물로도 많이 이용된다고 한다. 백리향이라는 이름은 향기가 백리나 간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지만, 가만히 놔두면 멀리 퍼지는 것은 아니고 발로 밟거나 손으로 대고 흔들어주면 아주 진한 향기가 난다. 백리향 꽃은 6~8월에 가지 끝부분에 모여 잎겨.. 2020.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