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밴쿠버2

캐나다 스탠리 파크(Stanley Park)와 밴쿠버 시내풍경 캐나다의 로키(Canadian Rockies) 여행을 다녀온지가 몇년 되었지만, 대자연의 황홀한 추억을 뒤돌아보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캐나다 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캐나다 밴쿠버(Vancouver)에 위치한 스탠리 파크(Stanley Park)는 태평양 해안과 울창한 숲 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아름답고 빼어난 경관이 특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스탠리 파크는 밴쿠버에서 규모가 가장 큰 공원으로 뉴욕의 센트럴 파크보다도 크다고 하며, 공원이름은 1800년대 말 캐나다의 주지사였던 스탠리 경(卿)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한다. 여행 일정상 공원을 거닐 수 있는 시간은 주질 않고 버스투어만 했지만, 버스 차창너머로 보이는 풍경만으로도 아름답고 멋진 공원임이 틀림없어 보인다.. 2018. 10. 27.
거대한 크루즈 선박이 정박해 있는 캐나다 플레이스(Canada Place) 캐나다의 로키(Canadian Rockies) 여행을 다녀온지가 몇년 되었지만, 대자연의 황홀한 추억을 뒤돌아보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캐나다 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캐나다 플레이스(Canada Place)는 캐나다 밴쿠버 항구(Vancouver Port)의 상징이기도 하며, 위에서 보면 바다위에 떠있는 듯한 5개의 돛을 단 범선 모양의 건물이다. 캐나다 플레이스 건물은 1986년에 밴쿠버에서 열린 ‘86엑스포’를 위해 지어져 엑스포 당시 캐나다관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이라고 하며, 현재는 세계무역센터와 밴쿠버 컨벤션&전시센터, 고급호텔 등으로 쓰이고 있다고 한다. 플레이스 건물 내에는 고급호텔과 두개의 센터 외에 쇼핑매장ㆍCN아이맥스 극장ㆍ레스토랑ㆍ푸드코트을 비롯하여 유람선을 탈.. 2018.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