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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솔나무2

신비한 식물의 천국 호주 온실, 한택식물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에 위치한 한택식물원은 자생식물 2,400여종과 외래식물 7,300여 종 1,000여만 본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종합식물원이라고 한다. 한택식물원은 약 20만여 평의 규모에 36개의 테마정원과 더불어 호주온실ㆍ남아프리카온실ㆍ허브&식충식물 온실 등 실내 온실 등으로 꾸며져 있다. 호주 대륙은 고립된 지리적 환경으로 인해 독특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약 1백만 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 중 약 80%이상은 호주에서만 서식하는 종이라고 한다. 한택식물원 호주 온실에는 다양한 형상과 꽃 색을 지닌 그레빌레아(Grevillea)를 비롯하여 병솔나무ㆍ호주매화ㆍ바오밥나무ㆍ그래스 트리 등 독특하고 흥미로운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그레빌레아(Grevillea.. 2021. 12. 15.
독특한 꽃모양의 말바비스커스(Malvaviscus)와 병솔나무 꽃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숲 내에 있는 곤충식물원은 테마식물원ㆍ표본 전시실ㆍ나비생태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테마식물원으로, 말바비스커스ㆍ병솔나무ㆍ하와이무궁화 등 온실에서나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열대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말바비스커스(Malvaviscus)는 아욱과의 상록 관목ㆍ소교목으로 중앙아메리카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2~5m 높이의 키에 해발고도 1,500~1,600m의 산지에서 자란다. 말바비스커스 꽃은 붉은색이고 완전히 개열되지 않고 비스듬히 아래쪽을 향하며 약간만 열리며, 꽃술이 밖으로 길게 돌출되며 잎은 어긋나고 난형의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무딘 톱니가 있다. 말바비스커스를 보면 꽃이 활짝 피기전의 봉오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 모양이 피어있는 상태이며, 꽃잎이 활짝 펼쳐지지 않는 .. 2020.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