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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꽃2

튤립꽃이 만개한 안양천 실개천생태공원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안양천(安養川) 실개천생태공원은 버려두었던 유휴 둔치를 활용하여 맑은 물이 흐르고 철에 따라 다양한 꽃들을 식재한 도심 속 수변공원이다. 안양천 실개천생태공원은 실처럼 가늘고 작은 개천의 생태공원이라는 의미라고 하며, 자연하천을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자연문화공간이라고 한다. 실개천 생태공원은 양천구 신정교와 오목교 사이의 안양천 유휴 둔치 20,000㎡ 면적에 산책로 564m 실개천 264m 등을 조성하였으며, 그 밖에도 친수하중주ㆍ다목적 피크닉광장ㆍ둔치의 다양한 수변식물ㆍ자연 학습장ㆍ보리밭 등도 있다, 안양천 둔치에 조성한 실개천생태공원은 해마다 반복되는 침수로 인해 유해식물과 잡초가 무성한 풀밭에 불과하였던 곳으로, 방치된 둔치 공간에 친환경 생태공원을 조성한 것이다.. 2024. 4. 15.
봄을 맞이하는 꽃, <봄맞이꽃> 봄맞이꽃은 앵초과에 속하는 한ㆍ·두해살이풀로써, 이른 봄에 볕이 잘 드는 산기슭의 풀밭이나 밭둑의 양지바른 곳에서 흔히 자라는 봄을 맞이하는 꽃이다.. 잎에는 잔털들이 있고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피며, 꽃 안쪽은 곤충을 불러 모으기 위해 노란색을 띠고 있다.. 봄맞이ㆍ희망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 키가 10㎝ 정도 되는 아주 작은 식물이다.. 2011.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