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제268호1 구석기시대로의 여행, 연천 전곡리유적(漣川 全谷里遺蹟)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에 위치한 연천 전곡리유적(漣川 全谷里遺蹟)은 한탄강변에 구석기시대의 주먹도끼ㆍ긁개ㆍ석핵 등이 출토된 생활유적으로 1979년에 사적 제268호로 지정되었다. 전곡리유적은 799,022㎡ 규모에 토층전시관을 비롯하여 선사체험마을ㆍ구석기생활상 복원존ㆍ구석기체험숲ㆍ구석기 산책로ㆍ생각 쉼터ㆍ전곡선사박물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석기시대의 유적이 한탄강ㆍ임진강 줄기를 따라 많이 발견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전곡리 유적이 가장 규모가 크고 넓은 지역에 걸쳐 있다고 한다. 연천 전곡리유적의 입장료와 주차장 이용은 무료이며, 이용시간은 09:00~17:00(하절기는 18:00)까지이고 매주 월요일ㆍ1월 1일ㆍ설날과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전곡리유적에서 발견된 아슐리안형 석기는 ‘동아시아는 .. 2022.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