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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동물원3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다양한 동물들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에 위치한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세계적 희귀종을 비롯하여 포유류ㆍ조류ㆍ파충류 등과 세계 곳곳에서 수집한 다양한 동물들을 아프리카관ㆍ대동물관ㆍ해양동물관ㆍ아메리카관ㆍ동양관ㆍ큰 물새장 등 75개의 동물사에서 사육ㆍ전시ㆍ관리하고 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서울대공원 직속기관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동물원이 세워졌던 창경원(창경궁)의 동물들을 서울대공원 완공과 더불어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기린은 포유류 가운데 키가 가장 큰 동물로 최대 6m까지 키가 자라고 갓 태어난 새끼도 무려 1.8m나 된다고 하며, 몸은 비교적 작고 다리와 목은 매우 길다. 기린은 사하라 사막 남부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열대ㆍ아열대의 대초원(사바나)과 훤히 트인 관목지대에서 무리를 지어 주로 아카시아 잎을 먹으며 .. 2021. 5. 27.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작은 동물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에 위치한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포유류ㆍ조류ㆍ파충류ㆍ양서류/곤충 등과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등 다양한 동물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에는 호랑이ㆍ사자ㆍ표범 등 맹수들도 많지만, 자그마한 용사 검은꼬리프레리독(Black-tailed Prairie Dog), 밤이 편한 사막여우(Fennec Fox), 사막의 파숫꾼 미어캣(Meerkat) 등 작은 동물들도 만날 수 있다. 검은꼬리프레리독(Black-tailed Prairie Dog)은 다람쥐과 동물로 북아메리카 초원에서 땅굴을 파고 무리를 지어 사는 땅굴파기 선수라 할 수 있으며, 미로처럼 파놓은 땅속 굴에는 잠자는 방ㆍ먹이를 저장하는 방ㆍ화장실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한다. 검은꼬리프레리독의 서식지는 초원이며 크기는 .. 2021. 5. 20.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다양한 맹수(猛獸)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에 위치한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1984년 5월에 개장한 서울대공원 직속기관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동물원은 1909년 11월 1일 일제강점기에 창경원(창경궁)에 세워졌으며, 서울대공원 완공과 더불어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동물원에는 현재 포유류 1,135수, 조류 958수, 파충류 204수, 양서류/곤충 266수 등과 멸종위기관리 동물로 천연기념물 17종, CITES 121종, 국내멸종 26종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서울동물원 맹수사에는 용맹의 상징인 시베리아호랑이를 비롯하여 표독스러운 생김새에 걸맞게 매우 날렵하며 지상생활과 나무 위 생활을 병행하는 표범, 그리고 스라소니 등 용감하고 매력 만점인 맹수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제3아프리카관에서는 초원의 제왕으로 날쌘 친구.. 2021.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