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현대미술1 삼성 리움미술관에서 만나는 세계 현대미술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삼성 리움미술관은 한국 고미술품을 상설 전시하는 MUSEUM 1과 우리나라와 외국의 현대미술 작품을 상설 전시하는 MUSEUM 2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근현대 미술부터 동시대 세계 미술을 전시하고 있는 MUSEUM 2는 ‘동서교감’을 큰 틀로 하여 현대미술의 표현적 경향의 흐름, 예술의 근원적 요소에 대한 탐구, 최근 확장적이고 혼성적인 미술의 특성을 담는 세 개의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섭의 ‘황소’ 이인성의 ‘경주의 산곡에서’ 박수근(朴壽根)의 ‘앉아있는 여인’ 박수근(朴壽根)의 ‘나무와 두 여인’ 장 뒤뷔페(Jean Dubuffet)의 ‘풍경’ 아쉴 고르키(Arshile Gorky)의 ‘고뇌를 위한 습작’ 윌렘 드 쿠닝(Willem de Kooning)의 ‘무제(U.. 2019.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