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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예술박물관4

[경기도 여행] 포천 가볼만한 곳 경기도 포천시(抱川市)는 경기도 북동부에 자리한 도시로, 포천이라는 지명은 1413년에 생겨난 이름이라고 하며, 2003년에 도농복합시로 승격되었으며 현재 1읍 11면 2동의 행정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천시의 가볼만한 곳으로는 허브아일랜드와 평강식물원 등 식물원, 포천 아트밸리ㆍ비둘기낭 폭포ㆍ한탄강 하늘다리ㆍ화적연 등의 자연경관, 그리고 아프리카예술박물관ㆍ산사원ㆍ화산서원 등이 있다. 1. 포천 허브아일랜드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10만평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1년 내내 지중해의 허브 향을 만날 수 있는 테마공원으로, 3개의 실내전시관과 야외 전시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네치아마을 등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그 밖에 향기가게ㆍ선물가게ㆍ행복가게 등에서는 다양.. 2020. 4. 18.
벽화로 즐기는 아프리카 세링게티(Serengeti) 평원, 아프리카예술박물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에 위치한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은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문화적 교류를 활발히 하고자 개관하였으며, 제1ㆍ2 실내전시관과 야외전시장을 통해 다양한 아프리카의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아프리카 문화와 예술전반은 토속신앙을 바탕으로 한 일생생활에서의 희망과 공포를 강렬하게 표현함으로서, 아무런 허식도 모방도 없이 원초적 근원으로 돌아가려는 순수하면서도 소박한 그러면서도 활력이 넘치는 문화와 예술로 평가된다고 한다. 아프리카예술박물관에서는 세계 자연유산의 보고인 세링게티 국립공원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는 벽화로 만들어 재현함으로서, 아프리카의 자연과 동물의 생태 학습체험과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세링게티(Serengeti) 평원에 있는 국립공원은 끝없이 펼쳐.. 2018. 12. 24.
아프리카인의 일생과 생활(제2전시실), 아프리카예술박물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에 위치한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은 제1ㆍ2 실내전시관과 야외전시장을 통해 다양한 아프리카의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제2전시실에는 아프리카의 일생과 생활에 관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공간으로, 방패ㆍ악콰바ㆍ컵ㆍ여인상ㆍ수저ㆍ오일통ㆍ머리탈ㆍ제례용 용기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유물들이 주로 전시되어 있다. 카메론 부족소녀의 성인식 축제기간 중 사용한 방패로, 소녀가 성숙한 여인이 되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있다고 한다. 아프리카는 지구상 아시아 다음으로 큰 대륙이며, 2,800여 부족에 인구 7억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부족별로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아프리카인의 일상의례란 일생을 거치면서 인생의 중요한 단계마다 지내는 의례로 이는 곧 개인의 지위의 변화를 .. 2018. 12. 21.
아프리카의 문화와 예술(제1전시실), 아프리카예술박물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에 위치한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은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문화적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고자 2006년 첫 개관하였으며, 실내전시관과 야외전시장을 비롯하여 공연장ㆍ체험학습장ㆍ산책로와 연못 그리고 캠핑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내부 전시관에는 아프리카의 성인식ㆍ혼인식ㆍ장례식 등의 제례의식과 왕실 및 족장에 관련된 유물, 그리고 각종 생활용품과 전쟁 관련 용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목조각품ㆍ석조각품ㆍ회화작품ㆍ동물박제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제1전시실에는 아프리카의 문화와 예술에 관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선조상ㆍ푼누 문ㆍ용기(用器)ㆍ전사상 조각 등 다양한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의 훌륭한 전사는 부족의 존경을 받고 사후에는 부족의 수호신으로 추앙받았다고 하며, 한정된 땅에서 .. 2018.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