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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진공모전33

[한장의 사진] 질주 과천에 소재한 렛츠런 파크(Let‘s Run Park)에는 주말과 휴일에 경마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언제나 인산인해를 이루지만 질주하는 말들을 패닝 샷(Panning Shot)으로 즐기는 진사들 또한 많다. 제21회 울산전국사진공모전 입선 2020. 3. 29.
[한장의 사진] 동행 시흥 갯골생태공원의 흔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에서 혼자 걷는 것 보다는 역시 두 사람이 함께 동행 하는 발걸음이 한결 정다워 보인다. 제21회 부일전국사진대전(부산일보) 특선 2020. 3. 22.
[한장의 사진] 섶다리의 동심(童心) 강원도 평창의 흥정천에 설치되었던 섶다리가 지금은 철거되어 추억의 다리가 되었지만, 청명한 하늘과 맑은 개천 물이 어우러져 다리를 건너는 아이들의 표정이 마냥 즐거워 보인다. 제22회 웅진 전국사진공모전 입선 2020. 3. 15.
[한장의 사진] 청풍호의 봄 충북 제천시 청풍면에 소재한 작은동산(東山)은 동산(東山)의 남쪽 능선에 자리한 높이 545m의 작은 산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청풍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푸른빛을 띤 청풍호를 가로지르며 관광유람선이 유유히 지나가고,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봄 풍경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제천 문화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입선 2020. 3. 8.
[한장의 사진] 질주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에 위치한 렛츠런 파크(Let's Run Park)에는 휴일마다 경마(競馬)를 즐기기 위한 수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지만, 한편에서는 질주하는 10여초 동안의 경마를 패닝 샷(Panning shot)으로 담기 위한 진사들의 모습도 경마를 즐기는 이상으로 진지하다. 제9회 청원 전국사진공모전 입선 2020. 2. 16.
[한장의 사진] 동심 지금은 철거되어 추억의 섶다리가 되었지만 강원도 평창의 흥정천에 설치되었던 섶다리를 건너는 해맑은 아이들의 표정에서 청명한 하늘과 함께 아름다운 동심(童心)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제20회 놀뫼 전국사진공모전 입선 2020. 2. 9.
[한장의 사진] 반영 땅바닥에 고인 물속에 비친 남녀의 반영(reflection)을 보면서 그들의 관계나 현재의 상황을 예단(豫斷)하거나 속단(速斷)할 수는 없다 보여주거나 보이는 것이 언제나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제4회 광주매일신문 전국사진공모전 입선 2020. 2. 2.
[한장의 사진] 서귀포 새연교 야경 제주도 서귀포시의 서귀포항과 새섬(草島)을 연결하는 새연교는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아름답고 황홀한 다리이다. 제24회 백제사진대전 입선 2020. 1. 26.
[한장의 사진] 용두암(龍頭岩)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용두암(龍頭岩)에서 만난 바다를 향해 포효(咆哮)하는 듯한 신비롭고 장엄한 용머리 형상의 자태이다. 제11회 서천 전국 사진공모전 입선 2020.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