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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27

[제주도 여행] 제주도 가볼만한 곳(랜드 테마파크) 지난 주에 소개하였던 제주도 테마파크 포스팅 중 ‘제주 러브랜드’ 내용이 청소년 유해 정보라 하여 삭제되어 제주 러브랜드를 제외하고 다시 올립니다. 1. 제주 공룡랜드 (현재 휴업 중)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 위치한 제주공룡랜드는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공룡들의 모습을 현실화하여 어린이 창의력 개발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체험거리들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공룡랜드 내에는 실제크기의 거대한 브라키오 사우루스와 만날 수 있고, 과거 공룡들의 모습이 현실화된 가족공원, 공룡들의 생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동굴탐험, 그리고 자연의 신비를 즐길 수 있는 자연사박물관과 해양박물관 등으로 꾸며져 있다. 공룡랜드에서는 공룡뿐만 아니라 사육사와 함께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을 통해 동물들의 생태를 .. 2022. 3. 26.
[제주도 여행] 제주도 가볼만한 곳(주상절리와 폭포) 제주도(濟州島)는 대륙붕 위의 화산도로써 우리나라 최남단의 해상에 있으며, 연안에 난류가 흐르고 있어 연중 온난하고 기온의 연교차도 적은 해양성기후를 나타낸다. 제주도는 여러 가지 특징적인 화산지형과 지질을 가지고 있어 화산의 보고(寶庫)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수려한 경치ㆍ온난한 기후ㆍ남국적인 경관ㆍ독특한 문화와 풍속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라 할 수 있다. 1. 대포동 주상절리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대포동 주상절리는 중문과 대포해안에 걸쳐 발달한 해식애의 주상절리대(柱狀節理帶)이며, 4~6각형으로 서있는 모습과 대각선으로 비스듬하게 누워있는 4~6각형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주상절리(柱狀節理)는 마그마가 분출되면서 급격하게 식어 생긴 4~6각형의 기둥모양(柱狀)의 암석 바위에 틈(節理)이.. 2022. 3. 12.
[한장의 사진] 제주도 새연교 야경 제주도 서귀포시의 서귀포항과 새섬(草島)을 연결하는 새연교는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아름답고 황홀한 최장의 보도교이다. 새연교는 국내에서 최초로 외줄케이블 형식의 길이 169m 폭 4~7m의 사장교(斜張橋)이며,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의 주탑 등에 화려한 LED 조명시설까지 갖췄다. 2022. 1. 9.
[한장의 사진] 서귀포 새연교 야경 제주도 서귀포시의 서귀포항과 새섬(草島)을 연결하는 새연교는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아름답고 황홀한 다리이다. 제24회 백제사진대전 입선 2020. 1. 26.
[한장의 사진] 용두암(龍頭岩)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용두암(龍頭岩)에서 만난 바다를 향해 포효(咆哮)하는 듯한 신비롭고 장엄한 용머리 형상의 자태이다. 제11회 서천 전국 사진공모전 입선 2020. 1. 19.
제주도를 대표하는 세계 최대 온실 식물원, <여미지 식물원> 제주도 은 제주도를 대표할 수 있는 식물원이며, 세계 최대 규모의 온실식물원이라 할수 있다. 이곳은 화접원, 수생식물원, 다육식물원, 열대 생태원, 열대 과수원 등 총 7개의 재배 온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은 나비가 노니는 정원이라는 이름 그대로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고 나비가 날아다니는 곳으로, 꽃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양난류, 꽃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구근베고니아’를 전시한 베고니아 가든, 넓은 연못, 꽃으로 뒤덮힌 정자와 각종 아열대, 열대 꽃과 나무, 그리고 아름다운 초화류를 전시한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은 열대ㆍ아열대 지방의 수생식물을 중심으로 조성한 물의 정원으로, 아마존강 원산의 잎의 크기 2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수련인 빅토리아 수련, 물속에서 아름다운.. 2010. 1. 13.
누구나 거인이 되는 곳, <소인국 테마파크>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에서는 세계 각국의 유명한 건축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테마파크이며, 이 곳에서는 누구나 거인이 된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앙코르의 미소 12세기 대리석 건축물로 무려 176년이 걸려 완성하였으며 매년 1mm씩 기울어져 간다는 (피사의 사탑) 영국제국이 절정기를 구사하던 1894년에 완성된 템즈강의 가장 하류에 있는 개폐교 (타워 브릿지) 미국 뉴욕항의 리버티섬에 세워진 거대한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 소인국테마파크의 또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kangdante/15604297 2010. 1. 10.
민망한 성(性)에 관한 조형물, <제주 러브랜드> 제주도가 성(性)에 관하여 관심이 많다는 의미는 아니겠지만, 을 비롯하여 , 그리고 등 제주도에는 유독 성(性)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관이 많은 것 같다.. 지난 여행때 다녀온 에서는 실내 전시관에 다양하고 볼만한 전시물이 많았던 것 같은데, 이번 에서는 백록미술관에 작가들의 다양한 기획전을 전시하기도 하지만, 주로 실외에 보기에 민망한 성(性)에 관한 조형물들을 설치한 것이 대부분이어서 조금은 아쉬웠다... 2009. 12. 30.
고성(古城)처럼 아름다운 해안절벽, 성산일출봉 제주도의 동쪽 해안에 거대한 고성(古城)처럼 자리잡고 있는 높이 182m의 성산일출봉(城山日出奉)은 사발모양의 분화구를 잘 간직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해안절벽을 따라 다양하고 아름다운 내부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특징들은 일출봉의 과거 화산활동은 물론, 전 세계 수성화산의 분출과 퇴적과정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커다란 지질학적 가치가 있다고 한다.. 성산일출봉은 「해 뜨는 으름」으로도 불리며 천연기념물 제 420호이기도 하며, 약 5천년전 얕은 수심의 해저에서 수성화산(水性火山) 분출에 의해 형성된 전형적인 응회구(凝灰丘)라고 한다.. 별장바위는 형상이 등경과 같이 생겨서 등경돌바위라고도 하며, 대장군 바위를 바라보고 명령을 받는 형상이다. 중장군바위는 서 있는 형상이 .. 2009. 11. 10.
소박하면서도 멋스러운 풍경, 제주 성읍마을 제주 성읍마을은 1423년(세종 5년)에 지정된 정의현의 도읍지로서, 아늑한 터에 주변으로는 마을을 둘러싼 높고 낮은 봉우리들이 의젓하게 감싸고 있다.. 또한, 길들이 굽이굽이 돌아나 있고 길과 길이 만나는 지점에 평상과 나무들을 두어, 쉼터와 모임장소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성읍마을에는 정의현 관청건물이었던 일관헌을 비롯하여, 느티나무와 팽나무(천연기념물 제161호)ㆍ정의향교ㆍ돌하루방ㆍ초가 등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소박하면서도 멋스러운 풍경과 함께 제주도의 고유한 생활풍습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제주 돌하르방은 대체로 벙거리형 모자, 부리부리한 왕방울 눈, 큼지막한 주먹코, 꼭 다문 입, 배 위아래로 얹은 두손을 모습을 하고 있는 형태의 석상(石像)을 말한다.. 이 석상은 성문 앞에 세워지면 수호.. 2009. 11. 7.
몸도 마음도 쉬어가는 절물휴양림 제주 절물자연휴양림은 제주시에서 2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청정자연의 맑고 깨끗한 공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휴양림이다. 휴양림 입구에서부터 40여년생의 삼나무 숲에서는 피톤치드 향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마음과 몸이 모두 상쾌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절물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옛날에 절 옆에 물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현재 절은 없으나 약수암이 남아있다. 약수터에서 솟아나는 용천수는 신경통과 위장병에 큰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을 뿐아니라, 음용수로도 이용되고 있어 제주시 먹는 물 제1호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2009. 11. 4.
해안의 아름다운 비경과 어울리는 도두봉의 저녁노을 도두봉(道頭峯)은 제주시 도두마을을 대표하는 오름으로, 제주국제공항 너머의 도두리 해안을 끼고 있는 봉우리이다. 도두봉에서는 망망대해 바다와 어루어진 해안의 아름다운 비경(秘境)과 한라산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도두봉에서 바라보는 황금빛 저녁노을은 더욱 더 아름답다... 도두봉은 위급을 알리던 조선시대의 도원 봉수대의 터라 한다. 봉수대는 고대부터 유사시에 이용되어온 통신수단으로 1150년에 처음으로 제도화되었고 1419년에 이르러 구체화되었다고 한다. 밤에는 햇불로 낮에는 연기로 전했는데, 평상시는 한번, 적선이 나타나면 두번, 해안에 접근하면 세번, 상륙 또는 해안에 접근하면 네번, 상륙 접근하면 다섯번을 올렸다고 한다. 이곳 봉수대에서는 동쪽으로는 사라 봉수대, 서쪽으로는 .. 2009.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