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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세이지3

허브 향을 찾아 부지런히 오가는 박각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자리한 바다향기수목원은 허브향 가득한 허브원을 비롯하여 암석원ㆍ바다너울원ㆍ전시온실 등에서 다양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공원이다. 허브원은 바다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언덕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체리세이지ㆍ로즈마리ㆍ라벤더ㆍ만데빌라 등 다양한 허브와 함께 박각시는 체리세이즈 향을 찾아 부지런히 노닐고 있다. 체리세이지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꽃은 5~7월에 붉은색으로 일차 핀 후에 가을에 다시 피며, 꽃에 꿀이 많고 살짝 스치면 허브향이 퍼진다. 세이지(Sage)는 잎에서 강한 향기가 나며 40여 종의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체리세이지(Cherry Sage)와 파인애플세이지(Pineapple Sage) 등이 허브식물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허브 꽃이다.. 2020. 10. 5.
향기가 좋은 애니시다와 체리세이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에 위치한 두메향기의 온실정원 휴(休)(Botanical Garden & Cafe)는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차와 함께 다양한 허브식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온실 정원 휴(休)에는 은은한 레몬향과 허브향이 나는 애니시다를 비롯하여 체리세이지ㆍ사랑초ㆍ자란 등 다양한 허브를 만날 수 있는 미니식물원이다. 애니시다는 은은한 레몬향과 허브향이 나는 식물로 양골담초ㆍ금작화(金雀花)ㆍ노랑싸리라고도 하며, 원산지인 유럽 남부에서는 이것을 이용해 실제로 빗자루를 만들었기 때문에 스카치 브룸(Scotch broom)으로 불린다고 한다. 애니시다 꽃은 밝고 싱그러운 노란색이며 잎겨드랑이에 나비모양으로 1~2개씩 달리며 피고, 잎은 어긋나고 3개의 작.. 2020. 5. 13.
서울식물원 온실의 지중해관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서울식물원(Seoul Botanic Park)은 공원과 식물원을 결합한 보타닉(Botanic)공원으로 조성되어, 열린 숲ㆍ주제원ㆍ호수원ㆍ습지원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 식물원이다. 서울식물원은 내년 5월의 정식 개장에 앞서 지난 10월 11일에 임시 개장하였으며, 온실은 열대관과 지중해관으로 나누어 세계 12개 도시의 식물과 관련 문화를 전시해놓은 공간으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온실이라 한다. 세이지(Sage)는 잎에서 강한 향기가 나며 40여 종의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체리세이지(Cherry Sage)는 허브식물원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허브 꽃이다. 온실 내에는 현재 3,100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수집ㆍ교류ㆍ연구ㆍ증식 등을 통해 약 8000여종.. 2018.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