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국내여행/경상도52 성주역사테마공원에 복원된 성주사고(星州史庫) 경북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에 위치한 성주역사테마공원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대부분 훼손되어 흔적만 남아있던 성주읍성을 철저한 고증을 거쳐 지역의 소중한 역사적 자산들을 복원하고 재현한 역사테마공원이다. 성주사고(星州史庫)는 조선 전기 국가의 중요 기록인 조선왕조실록 등을 보관하던 4대 사고(한양ㆍ충주ㆍ전주ㆍ성주) 중 하나이며, 성주역사테마공원에 복원한 것이다. 성주사고는 1439년(세종 21년)에 실록 보관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춘추관)과 충주에 이어 전주와 함께 성주에 외사고가 설치되었으며, 1538년(중종 33년)에 화재로 한 차례 소실되어 1540년에 다시 지었으나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 의해 실록과 함께 완전히 파괴ㆍ소실되었다. 조선 전기의 실록은 춘추관ㆍ충주ㆍ전주ㆍ성주에 분산 보.. 2026. 4. 21. 소실되었던 성주읍성을 복원한 성주 역사테마공원 경북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에 위치한 성주역사테마공원은 일제강점기 시절 소실되었던 성주읍성을 비롯하여 지역의 소중한 역사적 자산들을 복원하고 재현한 역사테마 공간이다. 역사테마공원에는 조선시대 축조되었다가 파괴된 성곽과 북문인 성지문(星地門)을 복원하였으며, 쌍도정(雙島亭)ㆍ충헌각(忠獻閣)ㆍ비석공원, 그리고 조선 전기 4대 사고(한양ㆍ충주ㆍ전주ㆍ성주) 중 하나인 성주사고가 있다. 성주읍성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대부분 훼손되어 흔적만 남아 있었으나, 2017년부터 시작된 성주역사테마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철저한 고증을 거쳐 2020년에 성곽 270m 구간과 함께 복원되었다고 한다. 역사테마공원은 연중무휴 상시 개방하고 무료 주차장과 함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성벽 위 산책로를 따라 읍내 전경을 감상할.. 2026. 4. 20. 성주지역 사림(士林)들이 건립한 서원, 성주 청천서원(晴川書院) 경북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에 위치한 청천서원(晴川書院)은 조선 중기 학자인 동강(東岡) 김우옹(金宇顒)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제향하기 위해 1729년(영조 5년)에 사림(士林)들이 건립한 서원이다. 청천서원은 1868년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김우옹의 후손 김호림(金頀林)이 종택의 사랑채를 고쳐 청천서당으로 중건되었으며, 이후 1910년(순종 4년)에 김호림의 아들 김창숙(金昌淑)이 교육 구국운동으로 서당을 수리하여 성명학교(星明學校)라 부르고 후진 양성을 위한 교사로 활용하였다 청천서원은 회연사원(檜淵書院)과 함께 성주지역을 대표하는 서원으로 조선 후기 사림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으며, 원래의 청천서당인 성명학교(星明學校)은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현재의 서원은 1992년에는 대가.. 2026. 4. 11. 집성촌 고택과 정겨운 돌담길, 성주 한개마을 경북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에 위치한 성주 한개마을은 조선 세종 때인 1450년에 진주목사를 지낸 이우(李友)가 처음 입향(入鄕)하여 성산 이씨((星山 李氏) 후손들의 60여 채의 전통 고택이 대대로 살아온 전형적인 집성촌(集姓村)이다. 마을은 배산임수(背山臨水)의 형국을 갖춘 입지이며, 뒤로는 영취산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고 앞으로는 백천이 흐르는 자연스러운 마을의 틀을 형성하여 예로부터 길지로 평가받았고, 실제로도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곳으로 기록되어 있다. ‘한개’라는 마을 이름은 예전에 이곳에 큰 개울 또는 나루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한’은 크다는 뜻이고 ‘개’는 개울이나 나루를 의미하는 말로써 즉 ‘한개’는 ‘큰 개울’ 또는 ‘큰 나루’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에서 온 이름이다. 한개마을.. 2026. 4. 10. 세종의 왕자들과 단종의 태(胎)를 봉안한 곳,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胎室) 경북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의 선석산 아래 태봉(胎峰) 정상 자락에 위치한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胎室)은 조선 세종(世宗)의 왕자들과 손자 단종(端宗)의 태(胎)를 봉안한 곳으로, 조선 왕실의 독특한 태실 문화를 보여주는 귀중한 유적지이다. 세종대왕자 태실(胎室)에는 세종의 18개 왕자와 단종의 태실을 포함하여 총 19기(앞줄 11기는 후궁의 왕자들이고 뒷줄 7기는 소헌왕후 적자와 단종)가 군집해 있으며, 세종의 아들 중 문종(文宗)을 제외한 모든 대군(大君)과 군(君)의 태실이 모여 있는 국내 유일의 집단 태실이다. 태실 조성 시기는 대부분 1438년~1442년(세종 20년~24년) 사이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며, 세조가 왕위에 오른 후 자신을 반대했던 형제(안평대군ㆍ금성대군ㆍ광평대군ㆍ화의군ㆍ영.. 2026. 4. 4. 거대한 왕버들 노거수 군락, 경산리 성밖숲 경북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에 자리한 경산리 성밖숲은 수령이 300~500년에 달하는 거대한 왕버들 나무들이 장관을 이루며 이천변 둔치에 조성된 조선시대의 마을 숲이다 경산리 성밖숲은 약 59그루의 거대한 왕버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조선시대 하천 범람을 막고 마을의 액운을 물리치기 위해 조성된 비보림(裨補林)으로서의 가치가 높다고 하며, 현재 국가천연기념물 제403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왕버들 나무의 조성 배경은 조선 중기에 성주읍성 서문 밖 마을의 아이들이 이유 없이 죽는 등 흉사가 이어지자, 지관(地官)의 조언에 따라 마을의 기운을 다스리기 위해 밤나무 숲을 조성한 것이 시작이라고 하며, 경산지(京山誌)와 성산지(星山誌) 등에 성밖숲의 유래와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초기에는 밤나무.. 2026. 4. 3.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 촬영장,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에 자리한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한국방송공사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사극 대하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하여 2000년 2월에 문경새재 제1관문 뒤 용사골에 건립하였던 사극 세트장이다. 오픈세트장 최초 건립 당시에는 65,755㎡의 부지에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왕궁 2동, 기와집 42동, 초가 40동, 기타 13동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사극 촬영장이었다고 한다. 사극 촬영장을 문경새재에 설치하게 된 것은 조령산과 주흘산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흡사할 뿐만 아니라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사극 촬영장으로 매우 적합한 때문이었다고 한다. 현재의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문경시의 제작지원으로 과거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트장을 허물고 새로운 조선시대 모습으로 2008년 4월에.. 2025. 4. 14. 초곡천 따라 산책하기 좋은 문경새재 옛길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에 위치한 문경새재는 백두대간 마루를 넘는 고개로 조선시대 영남과 기호지방을 잇는 영남대로 상의 중심으로 사회ㆍ경제ㆍ문화 등 문물의 교류지이면서 국방상의 요충지였다고 한다. 문경새재는 조선팔도 고갯길의 대명사로 불리며 험준한 고개이기 때문에 ‘나는 새도 쉬어간다’라는 뜻에서 이름이 새재(鳥嶺)가 되었다고도 하고, ‘새로 난 고개’라는 뜻으로 ‘새재’로 불렸다고도 전해진다. 조선 태종 때 영남대로가 개척되면서 문경새재 고갯길이 열렸으며, 1594년에 제2관문 조곡관(鳥谷關)을 설치하였고 1708년에는 제1관문 주흘관(主屹關)과 제3관문 조령관(鳥嶺關)을 설치하여 군사적 요새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문경새재 주변 5.5㎢를 1981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하였고 1982년에는 문화재.. 2025. 4. 11. 조선시대 영남과 서울을 잇는 문경새재 제1관문, 주흘관(主屹關)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에 위치한 문경새재는 경상도의 선비들이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 한양으로 향하던 중요한 통로였다고 하며, 제1관문 주흘관(主屹關)ㆍ제2관문 조곡관(鳥谷關)ㆍ제3관문 조령관(鳥嶺關) 등이 있다. 문경새재는 험준한 고개이기 때문에 ‘나는 새도 쉬어간다’라는 뜻에서 이름이 새재(鳥嶺)가 되었다고도 하고, ‘새로 난 고개’라는 뜻으로 ‘새재’로 불렸다고도 전해진다. 주흘관(主屹關)은 조선시대 영남과 서울을 잇는 가장 중요한 교통로였던 문경새재의 제1관문이었으며, 홍예문 위에 문루를 세운 이 문은 3개의 관문 가운데 가장 웅장하며 사적 제147호로 지정되어 있다. 주흘관은 문경새재 중의 첫 번째 관문(關門)으로 세 관문 중에서 옛 모습을 가장 많이 간직하고 있으며, 이 관문은 임.. 2025. 4. 10. 금오산 올레길 수변산책로 따라 한 바퀴 산책 경북 구미시 남통동에 위치한 금오산 올레길은 금오저수지를 따라 총 길이 2.4km의 순환형 구조로 수변데크를 따라 건강걷기 코스로 마련되어있다. 금오산 올레길에는 금오저수지를 따라 금오정을 비롯하여 배꼽마당ㆍ생태습지ㆍ부잔교ㆍ유선장 등의 시설과 꽃길ㆍ흙길ㆍ숲길 등이 마련되어 있는 수변산책로라 할 수 있다. 금오산 올레길 입구에는 애국지사 박희광 선생상(朴喜光 先生像)을 제일 먼저 만나게 되며. 선생은 1901년 구미 봉곡에서 태어나 1924년 친일고등계 첩자인 반역자 정갑주 일가를 몰살하고 친일파 최정규 집안을 초토화시켰다고 한다. 선생은 김광추ㆍ김병현 선생과 함께 3인조 암살특공대로 활약하였으며, 금정관을 습격하여 군자금을 탈취하는 과정에서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여순형무소에서 19년간 옥고를 치렀으며 일제.. 2023. 2. 28. [경상도 여행] 하늘이 도와야 갈 수 있는 섬, 독도(獨島)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위치한 독도(獨島)는 대한민국 영토 최동단 동해상에 있는 섬으로, 옛날부터 삼봉도(三峰島)ㆍ우산도(于山島)ㆍ가지도(可支島)ㆍ요도 등으로 불려왔으며 1881년(고종18년)부터 독도라 부르게 되었다. 독도는 2개의 큰 섬인 동도(東島)와 서도(西島), 그리고 주변의 89개 부속도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도에는 접안시설ㆍ독도등대ㆍ위성안테나ㆍ경비시설 등이 있으며 서도에는 주민시설 등이 있다. 독도는 울릉도에서 87.4km거리에 있으며, 독도여행은 울릉도를 거쳐야 갈 수 있고 울릉도 저동항에서 여객선으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독도는 안개가 잦고 연중 흐린 날이 약 160일 이상이고 강우일수는 약 150일이어서 하늘이 돕지 않으면 갈 수 없는 섬이기도 하다 독도는 460만 년 .. 2022. 3. 5. [경상도 여행] 자연이 선물하는 천혜의 비경, 울릉도(鬱陵島) 경상북도 울릉군(鬱陵郡)은 동해상의 울릉도(鬱陵島) 본섬과 독도ㆍ죽도ㆍ관음도 등 44개 부속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읍 2면의 행정구역으로 편성되어 있다. 울릉도는 해안선 길이 64.43 km의 화산암 지역으로 해안투어ㆍ육로투어ㆍ자유여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연이 선물한 천혜의 비경을 즐길 수 있다. 1. 유람선 해상투어 도동항을 출발하여 울릉도 해안을 따라 섬 전체를 일주하는 해상투어는 울릉도 여행의 백미(白眉)이면서 환상적 코스로 할 수 있다. 도동항을 출항하면서부터 함께 따라 온 갈매기 떼들이 해안의 절경(絶景)과 함께 멋진 풍경을 연출하니 이 또한 아름다움이라 할 수 있다 2. 섬일주 육로투어 울릉도 섬일주 육로 여행은 도동항을 출발하여 나리분지를 돌아오는 코스이며, 패키지여행이나 자유여행을 .. 2022. 2. 26.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