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남양주47 조선시대 실학(實學)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실학박물관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위치한 실학박물관은 실학관련 유물과 자료를 수집ㆍ보존하고 연구ㆍ전시하고 있는 ‘실학(實學)’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박물관으로 2009년 10월에 개관하였다. 실학박물관은 3개의 상설 전시실과 1개의 기획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 상설전시실에는 제1전시실의 실학의 형성, 제2전시실의 실학의 전개, 그리고 제3전시실에서는 인식의 전환ㆍ천문과 지리 등에 대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다. 실학(實學)은 허학(虛學)과 대립되는 개념으로 현실성ㆍ실용성ㆍ진정성을 강조하는 의미가 있으며, 때문에 학문이나 주장이 현실성이 없어 헛되거나 실속 없이 겉만 꾸미는 것을 비판할 때 실학을 말했다고 한다. 실학은 조선 후기의 개혁적ㆍ실천적 학풍을 가리키며 공리공론이 아닌 실용적 지식에 관.. 2025. 8. 21. 한강변에 조성한 친환경적인 수변공원, 다산생태공원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위치한 다산생태공원은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강변 16만 7천㎡ 규모에 물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친환경적인 수변공원이다. 다산생태공원에서는 산책로를 따라 생태습지ㆍ정화습지ㆍ조류생태습지 등을 돌아볼 수 있고, 곳곳에 조성된 쉼터와 야생화 꽃밭ㆍ정약용 정원을 즐길 수 있으며, 또한 팔당호와 생태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다. 정약용 정원은 생각이 머무는 뜰, 마음이 쉬어가는 자리, 지혜가 피어나는 풍경으로 국화원과 약초원으로 꾸며져 있다. 국화원은 다산이 좋아했던 국화를 다양한 종류로 연출한 정원이며, 약초원은 다산의 실용적 가치를 반영하여 관리가 용이한 약초를 구성하여 연출한 휴게정원으로 조성하였다고 한다. 다산생태공원은 생태ㆍ역사ㆍ문화가 어우러진 한.. 2025. 8. 20. 다산기념관과 다산문화관, 다산 유적지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위치한 다산유적지는 조선시대 대표 실학자인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선생이 태어나 생활하고 묻힌 곳으로, 다산기념관과 다산문화관을 비롯하여 생가(生家)인 여유당과 묘소, 그리고 실학박물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다산 유적지는 정약용 선생의 생가와 묘소 등이 자리한 역사적 장소이며, 다산기념관과 다산문화관에는 정약용 선생의 삶과 사상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서적과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다산기념관에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발명한 거중기와 농로를 비롯하여, 친필 서찰ㆍ산수도ㆍ목민심서ㆍ경세유표ㆍ흠흠신서 등 총 59종 308여 점의 물품이 전시되어 있어 시대를 앞서간 선구자의 업적과 자취를 만날 수 있다. 다산기념관에는 정약용의 약력과 함께 마과회통(麻科會通)ㆍ주교지남(舟橋指南).. 2025. 8. 7. 다산유적지 정약용 생가(生家), 여유당(與猶堂)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위치한 다산유적지는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선생이 태어나 생활하고 묻힌 곳으로, 생가(生家)를 비롯하여 사당ㆍ기념관ㆍ묘소 등이 그대로 보존ㆍ복원되어 있다. 여유당(與猶堂)은 정약용 선생의 생가(生家)이며, 1925년 을축년(乙丑年) 대홍수로 유실된 것을 1986년에 복원하였으며, 자연스러우면서도 소박한 아름다움이 묻어있는 고택이라 할 수 있다. 여유당(與猶堂)이라는 이름은 “여(與)여!~ 신중하기는 겨울의 냇물을 건너는 듯하고, 유(猶)여!~ 삼가기는 사방의 이웃을 두려워하는 듯 하라.” 라는 노자(老子)의 구절에서 따온 말이라고 한다. 여유당 앞에는 내(川)가 흐르고 집 뒤에는 낮은 언덕이 있는 지형에 자리 잡고 있어 수각(水閣)이라 표현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정.. 2025. 8. 6. 추사 연합전 ‘추사, 다시’, 실학박물관 특별전시 경기도 남양주시 능내리에 위치한 실학박물관은 실학관련 유물과 자료를 수집ㆍ보존하며, 이를 연구ㆍ전시하고 있는 ‘실학’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박물관이라고 한다. 실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지난 2025. 4. 30(수)부터 오는 2025. 10. 26(일)까지 실학박물관ㆍ추사박물관ㆍ제주추사관 연합전으로 ‘추사, 다시’ 특별전이 전시되고 있다. ‘추사, 다시’ 특별전의 전시작으로는 참여 작가의 평면 및 입체 작품 7여점과 추사 김정희의 소봉래의 난(원본), 세한도(영인본)ㆍ불이선란도(영인본), 그리고 잔서완석루ㆍ사야ㆍ유희삼매ㆍ난맹첩 일부 등 디지털 복제본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김정희에 대해 오늘날의 시각 예술이 응답하는 전시라 할 수 있으며, 동시에 근대화의 문턱에 서 있던 시대를 살았.. 2025. 8. 4. 한강변의 휴식공원, 남양주 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 경기도 남양주 고산로에 위치한 남양주 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는 테마초화원을 비롯하여 자작나무숲ㆍ음악분수ㆍ물놀이장 둥이 꾸며져 있고, 삼패야구장ㆍ인라인장 등 체육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한강을 따라 조성된 한강공원은 잠실한강공원 등 서울지구에 총 11개를 비롯하여 경기도에도 삼패지구ㆍ구리지구 등에 한강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삼패공원 곳곳에는 계절마다 수레국화ㆍ금계국 등 다양한 꽃들을 식재하여 공원 전체를 꽃밭처럼 조성하고 있어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한강변을 따라 산책하기도 좋은 한강공원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수레국화ㆍ금계국 등이 공원을 화사하게 꾸미고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철거되고, 우아한 보라색의 리아트리스와 기생초 등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리아트리스(Liatris)는 국화과의 다년초.. 2024. 7. 9. 남양주 물의 정원에서 만나는 다양한 꽃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에 위치한 물의 정원은 북한강변의 들머리에 자리한 습지공원으로, 강변 산책길에는 대단위 초화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물의 정원에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을 식재하여 봄에는 화려한 꽃양귀비로 붉게 물들고 가을에는 하늘거리는 코스모스를 만끽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이라 할 수 있다. 물의 정원 곳곳에는 꽃양귀비를 비롯하여 개망초ㆍ토끼풀ㆍ루드베키아ㆍ수레국화ㆍ능소화 등 계절에 맞는 다양한 꽃들을 식재하고 있어 한강변의 정취와 함께 자연의 낭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초화단지의 빨간 꽃양귀비는 하나둘 낙화되어 이제는 드문드문 피어 있어 아쉽기도 하지만, 강변 건너편의 물향기길ㆍ물마음길ㆍ물빛길 등에는 하얀 개망초와 루드베키아 등이 또 다른 화사한 꽃밭세계를 보여준다. 꽃양귀비.. 2024. 7. 3. 북한강변 습지와 꽃밭이 어우러진 공원, 남양주 물의 정원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에 위치한 물의 정원은 운길산역 건너편 북한강변의 들머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꽃과 자연이 함께하는 습지공원이다. 물의 정원에는 자전거도로ㆍ강변 산책길ㆍ물향기길ㆍ물마음길ㆍ물빛길 등의 꽃밭 산책로와 전망 데크 등 휴식 공간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북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물의 정원 강변 산책길에는 대단위 초화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봄에는 화려한 꽃양귀비로 붉게 물들고 가을에는 하늘거리는 코스모스를 만끽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이라 할 수 있다. 북한강변 꽃밭을 붉게 물들였던 황홀한 꽃양귀비는 대부분 시들었지만, 흐드러지게 핀 하얀 개망초와 토끼풀, 그리고 철 이른 코스모스도 피기 시작하는 것 같다. 강변 산책길뿐만 아니라 강변 건너편의 물향기길.. 2024. 7. 2. 대한제국 황실의 묘역, 영원(英園)과 회인원(懷仁園)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에 자리한 영원(英園)과 회인원(懷仁園)은 대한제국의 고종황제와 순종황제의 능인 홍유릉(洪裕陵) 인근에 자리한 대한제국 황실의 묘역이다. 영원(英園)은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인 의민황태자(영친왕)와 의민황태자비를 합장한 원(園)이며, 회인원(懷仁園)은 의민황태자의 둘째 아들인 황세손 이구(李玖)의 원(園)이다. 의민황태자는 고종황제와 순헌황귀비의 아들로 1900년에 영친왕에 책봉되고 1907년에 황태자가 되었으며, 1910년에 국권을 잃은 뒤로 왕세자로 불리다가 순종황제가 세상을 떠난 뒤 명목상으로 이왕(李王)으로 불렸다. 1920년에는 일제에 의해 일본의 왕족 마사코(方子)와 결혼하여 일본에 거주하다가 1963년에 한국으로 귀국하여 1970년에 창덕궁에서 세상을 떠났다. 의민황태.. 2024. 2. 20. 대한제국 순종황제와 두 황후(皇后)의 합장릉, 유릉(裕陵)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에 자리한 유릉(裕陵)은 대한제국의 순종황제(純宗皇帝)와 그의 비(妃) 순명황후 민씨(純明皇后 閔氏), 그리고 계비(繼妃) 순정황후 윤씨(純貞皇后 尹氏)의 합장릉이다. 유릉은 황제와 두 황후를 함께 합장한 조선왕릉 중 유일한 동봉삼실 합장릉이며, 중앙에 순종 우측에 순정황후 좌측에 순명황후의 재궁을 두어 기존의 원칙을 따르지 않았으며, 이는 중국 황제 능 제도를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유릉(裕陵)은 능침ㆍ침전ㆍ홍살문 등이 직선형으로 배치된 홍릉과 달리 능침 공간과 제향 공간의 축이 각기 다르게 배치되었으며, 홍릉에 비해 능역의 규모가 다소 좁지만 석물은 홍릉에 비해 사실적이다. 유릉은 홍릉과 합칭(合稱)하여 홍유릉(洪裕陵)이라 불리며, 인근에는 영원(英園)ㆍ회인원(懷仁園)을 .. 2024. 2. 15. 고종황제(高宗皇帝)와 명성황후(明成皇后)의 합장릉, 홍릉(洪陵)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에 자리한 홍릉(洪陵)은 고종황제(高宗皇帝)와 그의 비(妃) 명성황후(明成皇后)의 합장릉(合葬陵)이며, 옆에 있는 유릉(裕陵)과 합칭(合稱)하여 홍유릉(洪裕陵)이라 불리며 사적 제207호로 지정되었다. 홍릉은 조선이 대한제국으로 선포되고 왕이 황제가 됨으로써 능역 조성도 명(明)나라 태조의 효릉(孝陵)을 본받아 구조물을 대폭 확장하였으며, 종래의 정자각 대신 '一'자형의 정면 5칸 측면 4칸의 침전(寢殿)을 세웠다. 홍릉에는 능침의 호석(護石)인 양석(羊石)ㆍ호석(虎石) 대신 능침 앞에서부터 홍살문까지 기린ㆍ코끼리ㆍ해태ㆍ사자ㆍ낙타ㆍ말의 순으로 석수를 세웠으며, 또 문인석의 금관조복(金冠朝服)과 무인석의 성장(盛裝)이 강조되었다. 고종은 1919년에 홍릉(洪陵)에 초장 봉릉(初葬 封陵.. 2024. 2. 14. 비운의 왕비 정순왕후(定順王后)의 능, 사릉(思陵)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면 사릉리에 자리한 사릉(思陵)은 조선 단종(端宗)의 비(妃)인 정순왕후(定順王后) 송씨(宋氏)의 능(陵)으로, 주변이 소나무 숲으로 둘러져 있어 전체적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사릉(思陵)의 능 이름은 정순왕후가 단종을 평생 그리워하며 살았다 하여 불리게 되었다고 하며, 사릉은 대군부인(大君夫人)의 예로 장사지낸 뒤 나중에 왕후의 능으로 추봉(追封)되었기 때문에 다른 능에 비해 소박한 편이다. 사릉의 정자각(丁字閣)은 맞배지붕으로 배위청이 짧아 전체 건물모양이 정사각형이며, 석물(石物)제도는 강원도 영월의 단종(端宗)이 묻힌 장릉(裝陵)과 마찬가지로 난간석과 무석(武石)을 생략하고 후릉석양(厚陵石樣)을 따랐으며 숙종 때의 양식이 잘 나타나 있다고 한다. 병풍석과 난간석이 .. 2024. 2. 6. 이전 1 2 3 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