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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영화2

리얼 액션영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영화, 다이하드4 영화 ‘다이하드4’는 테이큰ㆍ미션 임파서블ㆍ본 시리즈 등과 함께 리얼 액션영화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의 ‘다이하드’ 시리즈의 4번째 영화이며, ‘다이하드3’ 이후 12년 만에 그 모습을 새롭게 드러내면서 다이하드 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다이하드’ 시리즈는 뉴욕의 평범한 형사 존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이 LA에 있는 아내를 찾아가다 테러리스트 일당과 초고층 빌딩에서의 한판 액션으로 시작된 1988년의 ‘다이하드1’을 시작으로, 뉴욕 시내 한복판에 숨겨진 폭탄을 찾아 한바탕 쇼를 벌이며 숨바꼭질 하였던 ‘다이하드3’에 이어 나온 시즌4 영화이다. ‘다이하드’ 시리즈를 볼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존 맥클레인 형사는 슈퍼맨과 같은 초능력을 지닌 영웅은 아니지만.. 2023. 10. 28.
신비로운 모험세계를 찾아가는 영화, ‘인디아나 존스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최근 신비로운 모험의 세계로 찾아가는 영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는 ‘인디아나 존스5, 운명의 다이얼’이 개봉되면서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의 늙지 않는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2008년에 개봉한 영화 ‘인디아나 존스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역시 1989년의 ‘인디아나 존스3, 최후의 성전’ 이후 19년 만에 화려하게 컴백하였던 영화라 할 수 있다. ‘인디아나 존스’와 같은 시리즈 영화의 특징은 ‘미션 임파서블’의 톰 크루즈(Tom Cruise)를 비롯하여 ‘다이하드’의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 그리고 ‘람보’의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 등 그동안 많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과거의 주인공을 그대로 출연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2023.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