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꽃피는 날‘ 발레 축하공연,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는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주제로 지난 2025. 4. 25(금)부터 오는 2025. 5. 11(일)까지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전시되고 있다.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국내ㆍ외 25개국 200여개 기관ㆍ단체ㆍ협회ㆍ업체 등이 참가하여 약 1억 송이의 꽃이 전시되고 있으며, 주요행사로는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야외 화훼전시ㆍ실내 화훼전시ㆍ글로벌 화예작가 작품전 등이 열리고 있다.

 

 

‘춤, 꽃피는 날‘ 발레 공연, 고양무용협회,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일산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는 축제기간동안 고양예총 특별무대ㆍGCA(경기콘텐츠진흥원) 특별무대ㆍ초청가수 특별무대 등 다양한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고양예총 특별무대에서는 고양무용협회의 ‘춤, 꽃피는 날‘ 발레 공연과 함께 고양국악협회의 국악, 고양연극협회의 연극, 고양연예협회의 초대가수 등 축제기간 내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발레(ballet)는 르네상스 시대의 프랑스 등 전형적인 유럽의 귀족 예술이었다고 하며, 어원은 라틴어의 '춤추다(ballare)'와 이탈리아어 '춤(ballo)'에서 또 변형되어 오늘날의 발레가 되었다고 한다.

 

오늘날의 발레는 일반 대중의 예술적 오락물이 되었으며. 귀족적이었던 예전의 매끈한 움직임과 정연한 우아미가 여전히 남아 있어 다른 형태의 춤과 구별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