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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9

멕시코의 전통 춤 공연, 2018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서울 종로구의 서울광장과 무교로ㆍ청계천로 일원에서는 A zone과 B zone으로 나누어, 지난 2018. 9.1(토)부터 9.2(일) 이틀간 ‘2018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가 있었다. B zone의 무교로ㆍ청계천로 일원에서는 57개국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세계음식전과 뮤직카페 무대에서는 멕시코ㆍ이집트ㆍ터키 등 여러 나라의 다양한 전통 민속춤 공연이 있었다.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팀이 보여준 멕시코 전통춤은 눈이 부시도록 하얀 의상과 더불어 잠시도 눈을 땔 수 없는 현란한 몸동작을 구사하며 수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멕시코의 전통 춤 하로초(Jarocho)는 다양한 인종의 춤이 서로 어우러져 형성된 춤이라고 하며, 스페인의 민속춤인 세.. 2018. 9. 5.
세계도시 관광홍보전과 세계음식전, 2018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서울 종로구 서울광장과 무교로ㆍ청계천로 일원에서는 지난 2018. 9.1(토)부터 9.2(일) 이틀간 ‘2018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가 개최되었다. A zone(서울광장)과 B zone(무교로ㆍ청계천로)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울광장에서는 세계도시 관광홍보전ㆍ국제단체 홍보존ㆍ세계결혼문화축제 등이 열렸으며, 무교로ㆍ청계천로에서는 세계음식전과 뮤직카페 무대에서는 각국의 다양한 공연이 있었다. 서울광장의 세계 도시 관광홍보전은 다양한 국가의 전통 물품 전시 및 판매와 체험이 있었으며, 국제단체 홍보전에는 다양한 국제 나눔활동의 전시 및 홍보가 있었으며, 세계결혼문화축제는 세계 결혼문화를 테마로 한 문화체험 행사가 있었다. 사진찍을 때 V자 포즈는 세계 .. 2018. 9. 4.
해외 자매도시의 세계거리 퍼레이드, 2018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서울 종로구 서울광장과 무교로ㆍ청계천로 일원에서는 지난 2018. 9.1(토)부터 9.2(일) 이틀간 ‘2018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가 개최되었다. A zone(서울광장)과 B zone(무교로ㆍ청계천로)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개막 첫날에는 개막식 식전행사로 해외 자매도시의 세계거리 퍼레이드와 서울광장 주 무대에서 해외자매도시 공연단의 전통문화 공연이 있었다. 해외 자매도시의 세계거리 퍼레이드는 무교동에서 출발하여 청계천광장을 거쳐 서울광장의 주 무대까지 진행되었으며, 저녁시간부터는 이들 15개 도시의 공연이 계속되었다. 우리나라의 전통 취타대 행렬 기타를 메고 행진하는 터키 행렬이 이채롭다 머리에 쓴 장식물이 눈이 부시도록 화려하고 아름답다. 붉은.. 2018. 9. 3.
캐나다 횡단철도의 종착지, 라스트 스파이크(The Last Spike) 사진이야기 연재를 총 12회로 마무리하고, 이번 주 부터는 몇년전 다녀왔던 캐나다의 로키(Canadian Rockies) 여행에 대한 추억을 되살리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포스팅합니다. 캐나다의 라스트 스파이크(The Last Spike)는 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주에 위치한 캐나다 횡단철도(Canadian Pacific Railway)의 종착지라고 한다. 대륙 횡단 철도(大陸橫斷鐵道)는 대륙을 가로질러 전형적으로 ‘바다에서 바다까지(from ocean to ocean)’ 이른다는 철도를 말하며, 대륙 횡단 철도의 종착역은 대양에서 다른 대양으로 이어져 있다고 한다. 이곳에는 횡단철도의 종착지임을 알리는 각종 기념비와 설명을 적은 안내판 등이 있으며, .. 2018. 9. 2.
빙하(氷河)가 만든 에메랄드 빛 호수, 캐나다 해리슨 호수(Harrison Lake) 사진이야기 연재를 총 12회로 마무리하고, 이번 주 부터는 몇년전 다녀왔던 캐나다의 로키(Canadian Rockies) 여행에 대한 추억을 되살리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포스팅합니다. 캐나다 해리슨 호수(Harrison Lake)는 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 주에 위치한 빙하(氷河) 호수라고 하며, 밴쿠버에서 동쪽으로 자동차로 2시간여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빙하가 만든 에메랄드 빛 호수와 더불어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을 감싸고 있는 운무(雲霧)와 하얀 구름은 아름답고 황홀한 자연의 신비로움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이곳은 온천(Harrison Hot Springs)으로도 유명하며 또한, 매년 9월이면 우리나라 해운대에서 펼쳐지는 모래조각 전시처럼 세계의.. 2018.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