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나 고분 출토품1 ‘영원한 삶의 집, 아스타나 고분’ 특별전시, 국립중앙박물관 서울 용산구 용산동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중앙아시아실에서는 지난 2022. 7. 16(토)부터 오는 2023. 7. 15(일)까지 ‘영원한 삶의 집, 아스타나 고분’에 대한 특별전시를 하고 있다. 아스타나(阿斯塔那) 고분 특별전시는 중앙박물관 소장 아스타나 고분 출토품에 대한 조사 성과를 특별 공개하는 것으로, 전시품을 무덤 내 공간에 따라 구성하여 투루판 지역의 독특한 장례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석굴사원은 중앙아시아의 종교유적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으며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벽화가운데 대부분은 투루판지역의 석굴사원에서 가져 온 것이며 일부는 쿠차지역의 벽화도 있다고 한다. 아스타나[阿斯塔那] 고분(古墳)은 중국 신장웨이우얼자치구 투루판시에서 동남쪽으로 35km 떨어진 곳으로, 투루판의 옛 도읍.. 2023.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