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사박물관1 용산 사람들의 기록과 생활사를 전시하는 용산역사박물관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한 용산역사박물관은 근ㆍ현대 격변의 세월을 거쳐 지금의 용산이 되기까지 용산 사람들의 기록과 생활사를 중심으로 하여 사람과 도시 이야기를 전시하고 있다. 용산역사박물관은 용산 곳곳에 개발이 진행되면서 사라질 수 있는 도시역사의 흔적들을 보존ㆍ기록하기 위하여 옛 용산철도병원에 2022년 3월에 용산구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사 전문 박물관으로 재탄생하였다고 한다. 용산은 100년의 세월을 나라의 아픔과 함께 성장한 땅이며, 용산역사박물관은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철도병원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보존ㆍ복원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다양한 시대별 전시공간과 체험코너를 마련하고 있다. 박물관 관람 시간은 10:00~18:00까지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 2022.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