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리세이지4

들꽃수목원 허브온실의 그윽한 허브향 경기도 양평읍 오빈리에 위치한 들꽃수목원은 약 3만여 평의 규모에 다양한 수목과 야생화 단지ㆍ허브 정원ㆍ자연생태 박물관ㆍ식물원ㆍ연못 등으로 조성되어 있는 수목원이다. 들꽃수목원에는 계절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화려한 꽃들과 함께 허브온실에서는 신의 선물이라고 하는 허브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조성되어 있다.  사랑초(Oxalis)는 괭이밥과의 열대ㆍ아열대 지방이 원산지이며, 일 년 내내 수시로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번식력도 좋으나 향기는 거의 없는 꽃이다. 사랑초 꽃은 잎겨드랑이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달리고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꽃잎은 5개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는 5개이다.   사랑초라는 이름은 잎 모양이 사람의 심장을 닮아서 붙여졌다고 하며, 보라색ㆍ분홍색ㆍ흰색의 꽃이 봄ㆍ여름에 아름답.. 2024. 5. 7.
허브 향을 찾아 부지런히 오가는 박각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자리한 바다향기수목원은 허브향 가득한 허브원을 비롯하여 암석원ㆍ바다너울원ㆍ전시온실 등에서 다양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공원이다. 허브원은 바다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언덕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체리세이지ㆍ로즈마리ㆍ라벤더ㆍ만데빌라 등 다양한 허브와 함께 박각시는 체리세이즈 향을 찾아 부지런히 노닐고 있다. 체리세이지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꽃은 5~7월에 붉은색으로 일차 핀 후에 가을에 다시 피며, 꽃에 꿀이 많고 살짝 스치면 허브향이 퍼진다. 세이지(Sage)는 잎에서 강한 향기가 나며 40여 종의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체리세이지(Cherry Sage)와 파인애플세이지(Pineapple Sage) 등이 허브식물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허브 꽃이다.. 2020. 10. 5.
향기가 좋은 애니시다와 체리세이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에 위치한 두메향기의 온실정원 휴(休)(Botanical Garden & Cafe)는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차와 함께 다양한 허브식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온실 정원 휴(休)에는 은은한 레몬향과 허브향이 나는 애니시다를 비롯하여 체리세이지ㆍ사랑초ㆍ자란 등 다양한 허브를 만날 수 있는 미니식물원이다. 애니시다는 은은한 레몬향과 허브향이 나는 식물로 양골담초ㆍ금작화(金雀花)ㆍ노랑싸리라고도 하며, 원산지인 유럽 남부에서는 이것을 이용해 실제로 빗자루를 만들었기 때문에 스카치 브룸(Scotch broom)으로 불린다고 한다. 애니시다 꽃은 밝고 싱그러운 노란색이며 잎겨드랑이에 나비모양으로 1~2개씩 달리며 피고, 잎은 어긋나고 3개의 작.. 2020. 5. 13.
서울식물원 온실의 지중해관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서울식물원(Seoul Botanic Park)은 공원과 식물원을 결합한 보타닉(Botanic)공원으로 조성되어, 열린 숲ㆍ주제원ㆍ호수원ㆍ습지원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 식물원이다. 서울식물원은 내년 5월의 정식 개장에 앞서 지난 10월 11일에 임시 개장하였으며, 온실은 열대관과 지중해관으로 나누어 세계 12개 도시의 식물과 관련 문화를 전시해놓은 공간으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온실이라 한다. 세이지(Sage)는 잎에서 강한 향기가 나며 40여 종의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체리세이지(Cherry Sage)는 허브식물원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허브 꽃이다. 온실 내에는 현재 3,100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수집ㆍ교류ㆍ연구ㆍ증식 등을 통해 약 8000여종.. 2018.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