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82 2019 서울모터쇼, 렉서스(Lexus)ㆍ미니(MINI) 부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킨텍스(KINTEX) 제1ㆍ2전시장에서는 지난 2019. 3. 29(금)부터 4. 7(일)까지 완성차 21개 브랜드와 전기차ㆍ자율주행ㆍ자동차부품 등 206개 업체가 참여한 ‘2019 서울모터쇼’가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주제로 전시되었으며, 전기차ㆍ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와 자율주행 커넥티드 등의 관련차량 및 기술전시, 커넥티드 기술 및 친환경차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하였다고 한다. 모터쇼에서는 각종 멋진 신차를 보는 것도 즐겁고 흥미롭지만 각 부스의 아름다운 모델들을 촬영하는 즐거움 또한 크다 하겠으며, 렉서스(Lexus)와 미니(MINI) 부스의 미녀모델들을 담아보았다. 렉서스(Lexus)는 일본 토요타 자동차의 프리미.. 2019. 4. 17. 바다 해안길 따라 산책하기 좋은 동암해안길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에 위치한 동암해안길은 시랑리175-8부터 시랑리62-2까지의 약 0.81Km 구간으로, 해안 길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코스라 할 수 있다. 해동용궁사에서 출발하여 국립수산과학원을 거쳐 시랑리 동암마을까지 이어지는 짧은 코스이기는 하지만, 해안가의 기기묘묘한 바위와 갈매기 그리고 동암항의 등대가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해안길 산책을 마치고 나면 최근에 개장한 기장 힐튼호텔 북카페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와 함께 보통의 북카페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끼며 또 한번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도 있다. 2019. 4. 16. 진심으로 기도하면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에 위치한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는 바다가 발 아래로 보이는 수상 법당(水上 法堂)으로, 1376년에 고려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대사(懶翁大師)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해동용궁사는 강원도 양양군의 낙산사(洛山寺)와 경남 남해군의 보리암(菩提庵)과 더불어 해안이나 섬에 형성되어 있는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觀音聖地)라고 한다. 해동용궁사의 원래 이름은 보문사(普門寺)였으나 이 절의 주지인 정암(晸菴)스님이 백일기도를 하였는데, 꿈에서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 하여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해동용궁사는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300여 년 만에 통도사 운강화상이 보문사를 중창한 이후 .. 2019. 4. 15. 단아한 자태의 야생화, 얼레지 얼레지는 주로 높은 산악지대의 전국에서 자생하는 숙근성 여러해살이풀이며, 4월경에 길이 25cm의 꽃대가 나오고 그 밑부분에 2개의 잎이 지면 화경 끝에 1개의 꽃이 밑을 향해 달린다. 꽃은 보라색이며 아침에 꽃봉오리가 닫혀 있다가 햇볕이 들어오면 꽃잎이 벌어졌다가, 오후가 가까워지면 꽃잎이 뒤로 말린다. 얼레지의 꽃잎은 6개이고 길이 5~6㎝로서 뒤로 말리고, 수술은 6개이며 길이가 서로 같지 않으며,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잎은 처음부터 땅에 붙어 나오고 꽃대가 잎 사이에서 나오므로 줄기와 구분하기 어렵다. 흥미로운 것은 검은색의 씨앗이 개미 유충의 냄새와 흡사하여, 개미들이 씨앗을 자신들의 알인 줄 알고 옮겨 날라 씨의 발아(發芽)를 돕는다고 한다. 2019. 4. 14. 연보라빛 야생화 현호색(玄胡索) 현호색(玄胡索)은 전국 각지의 산과 들의 나무 그늘 습한 곳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4월경에 연한 홍자색 꽃이 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현호색(Corydalis turtschaminovii)이라는 꽃 이름은 씨앗이 검은 데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꽃 모양이 종달새의 머리 깃을 닮기도 하여 현호색의 속명(屬名)인 Corydalis는 종달새를 뜻하는 희랍어 korydallis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현호색속(玄胡索屬 Corydalis)에 속하는 식물은 매우 다양하여 전 세계에 걸쳐 300여 종(種)이 있다고 한다. 현호색의 종류로는 잎의 모양에 따라 대나무 잎과 닮은 댓잎현호색, 빗살무늬가 있는 빗살현호색, 잎이 작은 아기현호색, 점이 있는 점현호색 등이 있다. 2019. 4. 13. 2019 서울모터쇼, 푸조ㆍNIU 전기이륜차 부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킨텍스(KINTEX) 제1ㆍ2전시장에서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주제로 지난 2019. 3. 29(금)부터 4. 7(일)까지 ‘2019 서울모터쇼’가 개최되었다. 완성차 21개 브랜드와 전기차ㆍ자율주행ㆍ자동차부품 등 206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특히 수소전기차(FCEV) 1종 전기차(EV) 42종 하이브리드차(HEV) 13종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차(PHEV) 7종 등 친환경차 총 63종을 전시하였다고 한다. 푸조(PEUGEOT)는 프랑스에 기반을 둔 자동차 제조업체로 1810년에 커피 분쇄기ㆍ우산 등을 제조하는 철강업체로 출발하였으며, 1897년에 독립적으로 푸조 자동차를 설립하였다고 한다. 푸조 자동차는 프랑스 영화 ‘택시’ 시리즈에 나온.. 2019. 4. 12. 2019 서울모터쇼, 랜드로버ㆍ닛산자동차 부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킨텍스(KINTEX) 제1ㆍ2전시장에서는 완성차 21개 브랜드와 전기차ㆍ자율주행ㆍ자동차부품 등 206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2019 서울모터쇼’가 개최되었다.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자동차를 선보였으며, 월드 프리미어 4종 등 35종의 신차도 출품되었으며, 또한 영국ㆍ독일ㆍ멕시코ㆍ체코 등 국가관 참여도 확대한 전시회라고 한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시승행사ㆍ안전체험ㆍ커넥티드 기술시연ㆍ시뮬레이션 게임ㆍVR체험ㆍ코딩체험ㆍ 문화예술 공연 등도 실시하였으며, 테마파크형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 행사였다고 한다. 랜드로버(Land Rover)는 인도의 자동차 메이커로 럭셔리 SUV를 만들고 있는 것이 .. 2019. 4. 11. 2019 서울모터쇼, 혼다ㆍ현대자동차 부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킨텍스(KINTEX) 제1ㆍ2전시장에서는 지난 2019. 3. 29(금)부터 4. 7(일)까지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주제로 ‘2019 서울모터쇼’가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특히, 전기차ㆍ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와 자율주행 커넥티드 등의 관련차량 및 기술전시, 커넥티드 기술 및 친환경차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하였다고 한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완성차 21개 브랜드와 전기차ㆍ자율주행ㆍ자동차부품 등 206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영국ㆍ독일ㆍ멕시코ㆍ체코 등 국가관 참여도 확대한 전시회라고 한다. 또한 시승행사ㆍ안전체험ㆍ커넥티드 기술시연ㆍ시뮬레이션 게임ㆍVR체험ㆍ 코딩체험ㆍ문화예술 공연 등도 실시하였으며, 테마파크형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2019. 4. 10. 2019 서울모터쇼, 르노삼성ㆍ 벤츠 부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킨텍스(KINTEX) 제1ㆍ2전시장에서는 지난 2019. 3. 29(금)부터 4. 7(일)까지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주제로 ‘2019 서울모터쇼’가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완성차 21개 브랜드와 전기차ㆍ자율주행ㆍ자동차부품 등 206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차종을 선보였으며, 월드 프리미어 4종 등 35종의 신차도 출품되었다고 한다. 휴일을 맞아 그야말로 인산인해의 관람객이 찾아왔으며, 몰려드는 관람객들로 인해 자동차의 시야를 가려 사진찍기가 어려웠으나 그나마 포토라인이 설정되어 있는 미녀모델들은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모터쇼에서의 볼거리는 멋진 신차를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아름다운 미녀모델들을 촬영할 수 있는 즐거움 또한 빼놓을 .. 2019. 4. 9. 우리동네 애기능터의 봄꽃(목련, 개나리꽃) 서울 성북구 월곡동에 위치한 애기능터(址)는 나무숲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또한 휴식과 운동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는 오동근린공원으로 조선조 고종(高宗)의 장자인 완왕(完王)이 조졸(早卒)하여 묻혔던 조그마한 동산이다. 공원에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피고 지며 인근 주민들의 휴식처로 즐겨 찾는 동산이며, 요즘은 공원 곳곳에 개나리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공원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목련(木蓮)은 잎이 나기 전에 4월 중순부터 꽃이 먼저 피며, 가지는 굵고 털은 없으며 꽃잎은 6장으로 백색이지만 안쪽은 연한 홍색이고 향기가 있다. 전통적인 목련은 자주색 자목련(紫木蓮)이라 하는데,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목련은 오히려 백목련을 더 많이 보는 것 같다. 개나리꽃은 우리나라 산과 들 주변 곳곳에서 만날.. 2019. 4. 8. 파리 세느강의 유람선 저녁식사, 바또 파리지엥(Bateaux Parisiens) 유럽의 3개국(체코ㆍ그리스ㆍ프랑스) 여행을 다녀온지는 몇년 되었지만,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고 사진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유럽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프랑스 파리여행 중에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것 중 하나로 세느강의 유람선을 생각할 수 있는데, 유람선으로는 바또 파리지앵(Bateaux Parisiens)과 바또 무슈(Bateaux Mouches)가 있다고 한다. 필자는 바또 파리지엥(Bateaux Parisiens)의 저녁식사를 이용하였는데, 정장을 입어야 출입이 가능하고 잔잔한 음악과 함께 로맨틱한 낭만이 흐르며 분위기이기도 하였다. 세느강 유람과 식사를 즐기는 2시간 30분동안 세느강을 돌며 분위기를 돋구어주는 잔잔한 음악과 아름다운 세느강 주변의 야경을 볼 수 있.. 2019. 4. 7. 프랑스 파리의 시내풍경과 세느강 유럽의 3개국(체코ㆍ그리스ㆍ프랑스) 여행을 다녀온지는 몇년 되었지만,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고 사진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유럽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프랑스 파리는 유럽여행의 중심 도시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라고 하며, 고풍스러운 역사의 숨결과 패션ㆍ문화ㆍ음식의 매력에 빠져드는 곳이라 할 수 있다. 프랑스 파리의 첫 느낌은 예술의 도시라는 선입견에 화려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호텔 객실의 규모가 의외로 작고 시내의 행인들의 검소한 옷차림과 도로에 주행 중인 수많은 소형 자동차를 보면서 화려함보다는 검소하다는 느낌을 곳곳에서 받았다. 샹제리제 거리는 프랑스 파리 최고의 화려한 패션과 문화의 거리라 할 수 있으며, 전체 약 2.3km 폭이 약 70m의.. 2019. 4. 6. 고즈넉한 해안 풍경, 진해 행암만(行巖灣) 경남 창원시 진해구 행암동에 위치한 행암만(行岩灣)은 서쪽으로 안곡반도와 동쪽으로는 대일반도 사이의 만(灣)으로, 진해만 내에 분포하는 소만입(小灣入)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고 한다. 행암만은 만구가 크고 작은 해식애(海蝕崖)와 파식대(波蝕台)가 발달된 암석 해안으로 되어 있고, 내만에는 잔모래로 구성된 사질 해안과 자갈로 된 자갈 해안이 잘 발달되어 있다고 한다. 행암만 지명에 대해서는 관련된 자료가 없으나, 행암동에 위치한 해만이기 때문에 행암만(行巖灣) 으로 부르게 된 것으로 짐작된다고 한다. 진해 행암만은 외해(外海)와 차단된 항만으로 항내는 광활하고 풍파가 없어 천혜의 항구를 이루고 있지만, 해수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반폐쇄성 내만으로 인근지역의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에서 해양환경이 심각.. 2019. 4. 5. 벚꽃과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축제, 진해 군항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등 진해구 일원에서는 지난 2019. 4.1(월)부터 오는 4. 10(수)까지 ‘꽃ㆍ빛ㆍ희망‘이라는 주제로 ‘제57회 진해 군항제’가 진행되고 있다. 진해군항제는 경상남도 문화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될 만큼 벚꽃을 즐기려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전국에서 찾아오는 봄꽃축제로, 우리나라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이기도 하다. 행사전날(3. 31)부터 중원로터리 특설무대에서는 ‘경화동 풍물놀이패’의 신명나는 공연을 비롯하여 벚꽃이 흩날리는 시내 곳곳에서 주민참여 프로그램 등도 진행되었다. 진해군항제의 벚꽃 핫 플레이스는 역시 대천교ㆍ현녀교ㆍ로망스다리 등 12개 다리가 각각의 이야기를 간직한 여좌천 벚꽃이 으뜸이라 할 수 있으며, 유명세만큼 수많은 상춘객들이 벚꽃을 즐기는 곳이기도 하다. .. 2019. 4. 4. 눈꽃처럼 하얗게 만개한 벚꽃, 해군진해기지사령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시내일원에서는 지난 2019. 4.1(월)부터 오는 4. 10(수)까지 ‘꽃ㆍ빛ㆍ희망‘이라는 주제로 ‘제57회 진해 군항제’가 진행되고 있다. 진해군항제는 1952년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제막하고 추모제를 올린 것에 유래하여 시작되었으며, 그 후 여러 단체를 거쳐 2012년 제50회부터는 진해군항제축제위원회가 구성되어 주관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진해군항제 축제의 일환으로 해군기지사령부에서도 행사기간동안 부대를 개방하고 있으며, 부대 내에 흐드러지게 핀 화사한 벚꽃들을 일반인에게 관람을 허용하고 있다. 행사기간동안 부대 내 차량출입은 가능하나 벚꽃관람은 도보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벚꽃관람과 더불어 바다사진전시회와 해군 호국문예제도 겸하여 실시하고.. 2019. 4. 3. 이전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 1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