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동백호수공원은 용인 동백지구 개발의 일환으로 조성한 7,000여 평 규모의 자연친화적 인공호수공원이라고 한다.
호수공원 내에는 데크와 나무숲을 산책할 수 있는 약 1.1km의 산책로를 비롯하여 전망 스탠드ㆍ나무숲 아래 휴게공간ㆍ음악분수대ㆍ팔각정자ㆍ야외무대ㆍ상징조형물 등이 있는 아담한 규모의 공원이다.



동백호수공원의 주요 볼거리로는 호수 한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는 거대한 상징조형물과 함께 호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공간인 전망 스탠드 및 야외무대가 있으며, 주말이면 이곳에서 버스킹이나 지역 문화 행사가 자주 열린다고 한다.
또한, 호숫가 주변 꽃밭에는 다양한 꽃들이 식재되어 있고, 울창한 나무숲 아래 마련된 휴게공간에서는 한 여름의 더위를 식힐 수 있고, 산책로 중간중간에는 그늘을 피해 쉴 수 있는 정자와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호수공원의 규모가 작은 편이므로 인근 주민들의 산책코스와 휴식공간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호수 가운데에 음악분수 수경시설이 있으나 가동시간은 6.20~9.6일까지 야간(평일 19:30~20:00, 20:30~21:900 2회, 토ㆍ일요일 17:30부터 30분간 매시간 4회)으로 한정되어 있다.
호수공원은 연중무휴 상시 개방하고 입장료는 무료이며, 공원 자체 주차장은 매우 협소하여 불편하며 인근 건물들의 주차장이나 주변 상가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여야 한다.





동백호수공원의 상징 조형물인 '산울림'은 호수 안에 우뚝 솟아 있는 거대한 금속제 예술 작품으로, 동백지구를 포근하게 에워싸고 있는 석성산의 수려한 산세를 조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세 개의 거대한 조형물의 의미는 사람 인(人)ㆍ아들 자(子)를 연상하는 형태의 브론즈 구조물을 통해 우주에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인간의 모습을 상징화하고, 종이학을 통해 장수와 고귀함을 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싹트길 기원하는 조형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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