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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원27

한강수변과 연계하는 자연 생태공간, 암사 생태공원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암사 생태공원은 지난 2008년에 한강변 콘크리트 호안(護岸)을 걷어내고 갈대ㆍ물억새 군락지ㆍ산책로 등 생물의 서식공간을 조성한 자연형 생태공간이다. 암사 생태공원은 상류의 한강수변과 연계하는 대규모 자연 생태공간으로, 사람의 간섭을 최소화함으로써 스스로 변화ㆍ발전할 수 있는 자연 순환체계를 형성한 서울의 보기 드문 공간이다. 암사동 생태공원에는 새들이 좋아하는 좀작살나무와 조팝나무ㆍ찔레꽃ㆍ털부처꽃도 심었으며, 한강변에 인공섬을 만들어 백로ㆍ청둥오리 등 야생동물의 휴식처도 꾸몄다고 한다. 생태공원이 조성되기 전 이곳은 환삼덩굴과 소리쟁이가 무성하고 홍수 때는 쓰레기로 넘쳐나던 곳으로, 강변에 높이 6m 길이 1㎞에 달하는 인공 콘크리트 호안(護岸)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갈대와 .. 2022. 4. 26.
화사한 봄꽃과 신록의 나무숲길, 고덕수변생태공원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고덕수변생태공원은 2003년에 개원한 133,104㎡ 규모의 생태공원이며, 숲을 배경으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현장이고 생태학습장으로도 자리 잡았다고 한다. 생태공원의 주요 시설로 조류관찰대ㆍ한강조망대ㆍ숲속 산책로 등이 있으며, 하얀 조팝나무꽃을 비롯하여 종지나물꽃ㆍ애기봄맞이꽃 등 다양한 봄꽃과 함께 신록의 숲길을 산책할 수 있다. 고덕수변생태공원은 출입이 제한되는 생태경관보전지역과 나란히 붙어 있고 기존의 고덕천에서 유입된 퇴적물이 쌓여 조성된 모래톱과 산림지역 등의 자연요소를 갖춘 곳으로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도시생태계 자연성이 잘 보존된 공원이라고 한다. 또한 고덕천에서 유입된 퇴적물이 쌓여 조성된 모래톱 주변은 수심이 낮아 당연히 새들의 먹이인 물고기가 풍부하여 왜가리.. 2022. 4. 20.
살아있는 아픈 역사 공간,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에 위치한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은 54년간 미공군사령부의 공군 사격장으로 사용하던 쿠니사격장 부지를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이곳에 평화생태공원을 조성한 목적은 아픈 역사를 보존하고 소통 공간 확충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주민의 경제활성화를 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은 잔디마당ㆍ초화류 경관단지ㆍ매향정ㆍ파고라ㆍ작가정원ㆍ습지생태원ㆍ마을숲 산책로ㆍ평화기념관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지금은 조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겨울철이라 공원 전체 분위기가 삭막한 풍경이기도 하다.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는 대형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주차료와 입장료는 무료이며, 생태공원 산책로와 더불어 바닷가 철책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어 좋다. 매향리는 인심 좋고 기후가 따듯하여 .. 2022. 2. 24.
서울에서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공원, 하늘공원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하늘공원은 서울의 생활폐기물로 오염된 난지도(蘭芝島) 쓰레기매립장 주변을 공원으로 탈바꿈한 생태공원이다. 하늘공원은 서울에서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공원이라 하여 이름지어졌다고 하며, 하늘공원ㆍ평화의 공원ㆍ난지천공원ㆍ난지한강공원ㆍ노을공원 등 5대 공원으로 조성한 월드컵공원 중 하나이다. 하늘공원을 오르려면 가파른 291개 계단을 통해 빠르게 오를 수도 있겠지만, 메타세쿼이아길이나 오솔길을 따라 우회하여 천천히 가을풍경을 즐기며 오르는 것이 한층 더 여유롭고 좋다. 하늘공원은 현재 온통 은빛 억새밭으로 꾸며져 있지만, 계절에 따라 봄에는 노란 유채꽃을 비롯하여 여름에는 해바라기, 그리고 가을에는 코스모스ㆍ댑싸리ㆍ핑크뮬리 등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숴 있다. 하늘공원 전망대에 오르면 ‘.. 2021. 11. 23.
하늘공원의 은빛 억새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하늘공원은 쓰레기 매립장인 난지도(蘭芝島)을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공원이며, 월드컵공원 중에서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하늘공원은 서울의 생활폐기물로 오염된 난지도 쓰레기매립장 주변을 하늘공원ㆍ평화의 공원ㆍ난지천공원ㆍ난지한강공원ㆍ노을공원 등 5대 공원으로 조성한 월드컵공원 중 하나이다. 하늘공원은 건조하고 척박한 땅에서도 억새ㆍ갈대 등이 잘 자라기 때문에 이제는 억새밭의 대명사가 되었으며, 또한 북한산ㆍ남산ㆍ한강 등 서울의 경치를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전망대 역할도 하고 있다. 드넓은 하늘공원에는 은빛 억새뿐만 아니라 울긋불긋한 댑싸리와 황홀한 분위를 연출하는 핑크뮬리, 그리고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도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하지만 이들 식물은 아쉽.. 2021. 11. 22.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시흥 갯골생태공원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에 위치한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내만갯골의 폐염전과 갯벌의 생태를 보전하고 희귀 동ㆍ식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폐염전과 갯벌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갯골생태공원에는 공원 사방을 둘러볼 수 있는 흔들전망대를 비롯하여 갯골체험장ㆍ갯골생태학습장ㆍ염전체험장ㆍ해수체험장ㆍ소생물서식지 등 다양한 체험장과 코스모스ㆍ댑싸리ㆍ핑크뮬리 등 꽃밭도 조성해 놓았다. 갯골생태공원은 옛날에는 갯골의 물길을 이용하여 포구에서 내륙까지 고깃배가 드나들기도 하였다고 하며, 습지보전법에 의거 전국에서 12번째로 연안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라 한다. 갯골은 일반적으로 갯벌 사이에 물길 형태로 나타나지만 시흥 갯골은 육지에서 바다로 유입하는 하천의 연장선상에서 발달하여 넓은 바닷가에 있는 갯벌과 다르게 물길을 따라 .. 2021. 10. 26.
시흥 갯골생태공원의 갯골체험장과 갯골생태학습장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에 위치한 갯골생태공원은 폐염전과 갯벌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이곳은 인천바다에서부터 시흥시 내륙 깊숙한 곳까지 들어온 갯골로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사행성(蛇行性) 내만갯골이라 한다.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칠면초ㆍ나문재ㆍ퉁퉁마디 등의 염생식물(鹽生植物)과 붉은발 농게ㆍ방게 등 각종 어류, 그리고 양서류가 서식하고 있어 자연생태가 온전히 보존되어 있다. 갯골생태공원에는 갯골체험장을 비롯하여 갯골생태학습장ㆍ염전체험장ㆍ갈대숲체험장ㆍ해수체험장ㆍ소생물서식지ㆍ갯골습지센터 등 다양한 체험장과 볼거리도 가득하다. 갯골 체험장은 접근이 어려운 사행성 내만 갯골을 대신하여 갯골의 생태와 형태를 근접하게 관찰하고 느낄 수 있도.. 2021. 10. 15.
갯골생태공원의 코스모스와 댑싸리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에 위치한 갯골생태공원은 내만갯골의 폐염전과 갯벌의 생태보전 및 희귀 동ㆍ식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산림생태관찰지구ㆍ습지생태관찰지구ㆍ갯골생태관찰지구ㆍ자연에너지관찰지구 등으로 조성한 자연생태공원이다. 갯골생태공원에는 갯골생태학습장ㆍ염전체험장ㆍ갈대숲체험장ㆍ해수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장과 흔들전망대ㆍ수생식물원 등 볼거리도 가득하지만 코스모스와 댑싸리 꽃밭도 별도로 조성되어 있다. 코스모스(Cosmos)는 국화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식물로 쌍떡잎식물이고 통꽃이며, 길가에 재배하거나 야생으로 자라며 멕시코가 원산지인 관상식물이다. 코스모스 꽃은 6~10월경에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며 피고, 꽃 색깔은 품종에 따라서 연한 홍색ㆍ백색ㆍ연분홍색 등 여러 가지이고 통상화는 황색이며 꽃잎의 끝은 톱니처럼.. 2021. 10. 14.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한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숲과 잔디밭의 자연 속에 함께 가꾸고 즐기는 휴식공간이면서, 동ㆍ식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생태공원이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어린이들을 위한 여러 가지 운동시설ㆍ유희시설ㆍ교양시설ㆍ조경시설ㆍ휴식시설 등을 갖추어 놓은 시립공원이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는 시원하게 쏟아지는 분수가 후문과 정문 두 곳이 있으며, 정문 분수는 음악분수이고 후문 분수는 무지개분수이다. 무지개분수의 운영기간은 4월~10월이고, 매 시각 50분씩 가동되며 우천 및 강풍 시에는 운영이 중단될 수도 있다고 한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는 꼬마동물마을ㆍ열대동물관ㆍ맹수마을 등 다양한 동물원들이 꾸며져 있어서 동물관마다 특색 있는 동물들로 꾸며져 있다. 꼬마동물마을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간으로, .. 2021. 8. 27.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시원한 음악분수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자연 속에 함께 가꾸고 즐기는 휴식공간이면서, 동ㆍ식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생태공원이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는 시원하게 쏟아지는 분수가 후문과 정문 두 곳이 있으며, 후문 분수는 무지개분수이고 정문에 자리한 분수는 특히 음악과 함께 춤추는 분수를 즐길 수 있는 음악분수이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음악분수는 어린이대공원의 야심작이라고 하며, 수조 가운데서 물줄기가 솟아 나오는 일반적인 분수와 음악에 맞춰 물줄기가 자유롭게 움직이며 춤을 추는 음악분수를 함께 운영한다. 음악분수는 특히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선율과 빛의 쇼가 어우러지는 분수라 더욱 아름답고 멋진 분수라고 한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음악분수의 운영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이며, 분수.. 2021. 8. 26.
자연생태와 인간이 공존하는 길동생태공원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길동생태공원은 도심 속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습지공원으로,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조성된 생태공원이라고 한다. 길동생태공원 내에는 잔디광장ㆍ습지ㆍ조류관찰대ㆍ원두막ㆍ초가집ㆍ움집 등 조경시설과 길동생태문화센터ㆍ반딧불이 체험관ㆍ야외 강의장 등의 교양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길동생태공원은 생물 서식처와 종(種)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생태공간이며 자연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환경의 이해와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생태공원이라고 한다. 길동생태공원에는 포유류 16종, 조류 131종, 양서파충류 13종, 어류 21종, 거마 155종, 곤충 1,186종, 식물 684종, 버섯 445종, 식물혹 200종, 수서무척추동물 134종 등 총 2,985종의 생물이 살고 있다고 한다... 2021. 8. 23.
선유도공원의 온실 꽃향기 서울 영등포구 양화동에 위치한 선유도공원은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 시설을 재활용하여 휴식과 예술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공원이다. 선유도공원 내에 있는 온실(Glasshouse)은 수생식물들을 이용한 수질정화(水質淨化) 과정을 볼 수 있게 해 주며, 열대지방의 수생식물들과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상록식물들을 보여준다. 온실에는 선유도의 다양한 식물들을 번식시키고 기르는 중요한 구실을 담당한다고 하며, 수질정화 수로(水路)로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수로는 옛 침전지의 것을 재활용한 것이라 한다. 온실에는 부겐빌레아ㆍ란타나ㆍ수련 등 온실 식물원에서 자주 접하는 익숙한 꽃들도 있지만 이름조차 알 수 없는 생소한 꽃들도 많다. 부겐빌리아(Bougainvillea)는 나팔꽃처럼 덩굴을 뻗으며 자라는.. 2021.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