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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45

농악 상모돌리기, 청원농기놀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각 지부 및 지회 또는 각 분과에서는 매년 다양한 전국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축제와 더불어 아름다운 미녀모델들을 초빙하여 개최하는 사진촬영대회가 대부분이다. 충북 청원군 문의문화재단지 일원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청원지부가 개최한 제1회 청원민속전국촬영대회에는 전국의 수많은 사진애호가들이 참가하였으며, 청원농기놀이보존회의 농악놀이를 비롯하여 널뛰기ㆍ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재연하였다. 농악(農樂)놀이는 가장 보편적이고 대표적인 민속놀이 중 하나라 할 수 있으며, 농악놀이 중에서 상모돌리기는 재비들이 벙거지에 달린 상모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갖가지 재주나 곡예를 보이는 재주로 농악놀이의 으뜸 볼거리라 할 수 있다. 12발 상모돌리기는 특히 약 18m나 되는 긴 상모를 .. 2024. 3. 3.
청원농기놀이, 청원민속전국촬영대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각 지부 및 지회 또는 각 분과에서는 매년 다양한 전국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축제와 더불어 아름다운 미녀모델들을 초빙하여 개최하는 사진촬영대회가 대부분이다. 충북 청원군 문의문화재단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1회 청원민속전국촬영대회는 전국의 수많은 사진애호가들이 참가하였으며, 청원농기놀이보존회의 농악놀이를 비롯하여 널뛰기ㆍ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재연하였다. 청원농기놀이는 충북 청원군의 충북지역 전통농악으로, 우리나라 농촌에서 농부들이 두레를 짜서 서로 도우며 일할 때 연주하는 음악이다. 농악(農樂)놀이는 우리나라 농촌에서 농부들이 즐기는 가장 보편적이고 대표적인 민속놀이 중 하나이며, 꽹과리ㆍ징ㆍ장구ㆍ북ㆍ소고ㆍ호적ㆍ나발 등과 같은 악기로 즐기는 놀이를 말한다. 2024. 2. 18.
전통 농경문화를 느끼고 체험하는 장뜰 두레놀이 충북 증평군의 ‘증평 들노래축제’는 증평만의 특색 있는 대표 전통농경 축제로 옛 선조들의 삶을 재연하는 농요시연을 중심으로 각종 농경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하는 참여형 축제라고 한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증평지부에서는 증평 들노래축제와 병행하여 '아름다운 증평 (저탄소)녹색 전국사진촬영대회’를 함께 진행하며, ‘증평 들노래축제’는 우리의 전통 농경문화를 느끼고 체험하는 축제로 '장뜰 두레놀이' 등을 시연하였다. 2023. 10. 1.
진천 농다리, 그때 그 시절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각 지부 및 지회 또는 각 분과에서는 매년 다양한 전국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축제와 더불어 아름다운 모델들을 초빙하여 개최하는 사진촬영대회가 대부분이다. 충북 진천군 문백면 진천 농다리 일원에서 진행된 제4회 진천전국사진촬영대회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진천군지부가 주최하고 진천군ㆍ한국사진작가협회ㆍ진천예총이 후원하였으며, 국내 최고 돌다리인 농다리를 널리 홍보하고 생거진천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개최된 대회였다. 진천 농다리 전국사진촬영대회는 임금행차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전통 결혼식과 과자 따먹기 등 우리나라 옛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그때 그 시절의 아기자기한 모습들을 옛날 한복의 모델들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재현하여 주었다. 2023. 9. 10.
진천 농다리의 임금 행차 한국사진작가협회 각 지부 및 지회 또는 각 분과에서는 매년 다양한 전국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축제와 더불어 아름다운 미녀모델들을 초빙하여 개최하는 사진촬영대회가 대부분이다. 충북 진천군 문백면 진천 농다리 일원에서 진행된 제4회 진천전국사진촬영대회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진천군지부가 주최하고 진천군ㆍ한국사진작가협회ㆍ진천예총이 후원하였으며, 국내 최고 돌다리인 농다리를 널리 홍보하고 생거진천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개최된 대회였다. 진천 농다리 전국사진촬영대회는 임금행차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전통 결혼식과 과자 따먹기 등 우리나라 옛 전통 복장의 모델들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재현하여 주었다. 임금행차는 왕의 나들이로 능행도(陵行圖) 등에 잘 묘사되어 있으며, 왕과 왕비와 함께 대신ㆍ취타대 등 많.. 2023. 9. 3.
고유의 전통문화를 재현한 산 교육장, 문의문화재단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산리에 위치한 문의문화재단지는 청주시내 유형ㆍ무형의 문화재 등를 수집ㆍ전시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조상의 삶과 얼을 되살리고 배우기 위한 역사의 산교육장이라고 한다. 문의문화재단지는 1980년에 대청댐 건설이 계기가 되어 총 4만여 평의 대지위에 문화재단지를 조성하게 되었으며, 대청호가 내려다보이는 아름답고 시원스러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문화재단지 내에는 옛 조상들의 생활풍습을 알기 위하여 양반가옥ㆍ주막집ㆍ토담집ㆍ대장간ㆍ성곽 등이 고증을 거쳐 건립되어 있으며 고인돌 이전 및 관아 객사 문산관이 이전ㆍ복원되어 있다. 문의문화재단지 내에는 문의 아득이 고인돌ㆍ미원 수산리 고인돌ㆍ내수 학평리 고인돌 등이 이전되어 있고 문의현의 관아 객사 건물인 지방유형문화재 .. 2023. 5. 15.
중국 수ㆍ당 시대의 황궁 등을 재현한 온달관광지 오픈 세트장 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에 위치한 온달관광지는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설화를 테마로 하여 온달전시관ㆍ드라마 오픈세트장을 비롯하여 온달산성ㆍ온달동굴 등 명승지를 모아놓은 곳이다. 온달관광지는 단양의 고구려 역사문화 소재와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설화를 바탕으로 조성한 국민관광지로 총 3만평 규모로 1997년에 조성ㆍ완료하였다. 드라마 오픈세트장은 2007년에 조성한 18천㎡ 규모의 세트장으로, 중국 수ㆍ당시대의 황궁과 저택ㆍ처소ㆍ낙양 성문ㆍ저잣거리 등 건물 55동을 재현하여 다양한 드라마가 촬영된 곳이다. 오픈 세트장은 드라마 ‘연개소문’을 시작으로 천추태후ㆍ바람의 나라ㆍ일지매ㆍ태왕사신기ㆍ육룡이 나르샤 등을 촬영하였으며 드라마 촬영 당시 사용되었던 의상ㆍ각종 소품ㆍ드라마 속 등장인물 등을.. 2023. 5. 9.
석회암 지대에 형성된 천연동굴, 온달동굴 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에 위치한 온달동굴은 석회암 지대에 형성된 천연동굴로 10만 년 이내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며, 34만 9,485㎡ 규모에 주굴(主窟) 길이 693m 지굴(支窟) 길이는 832m라고 한다. 온달동굴은 조선시대 지리학책인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남굴(南窟)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성산 아래 있기 때문에 성산굴이라고도 하였으나 오늘날에는 온달산성 아래에 있다고 하여 온달동굴로 불린다. 온달동굴에는 지하수가 풍부하여 굴 입구로 얼음처럼 찬 물이 흘러나오며, 동굴 밑바닥에는 깊이 0.8~1m 정도의 물이 흐르고 노래기ㆍ지네ㆍ곤충ㆍ포유류 등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동굴의 특징은 석회암층 담백색 종유석과 석순 등이 잘 발달되어 내부 비경이 웅장하고 동굴의 진입로가.. 2023. 4. 28.
역대 대통령들의 이야기를 전시한 청남대 대통령기념관(별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에 위치한 청남대(靑南臺)는 역대 대통령들이 여름휴가와 설 휴가 등에 이용한 대통령 전용별장으로 휴식과 함께 국정을 구상하던 곳이었다. 청남대 대통령기념관(별관)은 2015년에 건립하였으며, 청남대 건립 이래 지난 20여 년간 다섯 분 대통령의 역사와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대통령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전시되어 있다.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은 대통령관과 청남대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밖에 세미나실ㆍ회의실ㆍ기획전시를 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ㆍ강당 등이 있다 대통령관에는 취임식 영상을 비롯하여 대통령 수결과 휘호 등 역대 대통령을 소개하는 코너와 대통령 외교순방사진ㆍ대통령 외교선물ㆍ대통령 집무체험 등이 있으며, 청남대관에는 청남대에서 대통령과 가족들이 사용한 각종물품들이 전시되어 .. 2023. 4. 25.
국내 유일의 대통령별장이었던 청남대(靑南臺)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에 위치한 청남대(靑南臺)는 역대 대통령들이 여름휴가와 설 휴가 등 매년 4~5회 이상씩 이용한 대통령 전용별장이었다. 청남대 건립당시는 '봄을 맞이하는 집'이라는 뜻의 영춘재(迎春齋)라 하였으나 1986년 청남대(靑南臺)로 개칭하였으며, 2003년에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관리권이 충청북도로 이양되어 20년 만에 비로소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청남대 총면적은 184만 4천㎡이며 주요 시설로는 본관 및 별관을 비롯하여 대통령 기념관ㆍ오각정ㆍ골프장ㆍ양어장ㆍ초가정ㆍ하늘정원ㆍ음악분수ㆍ산책길(14km) 등이 있다. 청남대에는 반송ㆍ금송ㆍ백송ㆍ메타쉐콰이어ㆍ낙우송ㆍ모과 등 124종 116,000본의 조경수목과 무화과ㆍ사랑초ㆍ머위ㆍ벌개미취 등 143종 350,000본의 야생화, 그리고.. 2023. 4. 24.
남한강 물위에 우뚝 솟아있는 세 봉우리, 도담삼봉(嶋潭三峰) 충북 단양군 매포읍 하괴리에 위치한 도담삼봉(嶋潭三峰)은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 있는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낸 기이한 봉우리 형상으로 주변풍경과 함께 절경을 이루고 있다. 도담삼봉(嶋潭三峰)이라는 이름은 섬이 있는 호수 같다고 하여 '도담(嶋潭)’과 봉우리 세 개가 섬처럼 떠 있어 '삼봉(三峯)'을 합쳐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도담삼봉은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만수시 6m의 늠름한 장군봉(또는 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교태를 머금은 첩봉(또는 딸봉)과 오른쪽은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또는 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 있다. 도담삼봉은 단양8경 중 하나이며 1984년에 충주댐이 완공되면서 1/3이 수몰되면서 세 봉우리가 물속에 잠겨있으며, 2008년에 .. 2023. 4. 20.
[한장의 사진] 화양구곡(華陽九曲) 암서재(巖棲齋)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의 화양구곡(華陽九曲) 안에 위치하고 있는 암서재(巖棲齋)는 조선 후기(1666년)의 건물로 우암 송시열(宋時烈)이 만년에 벼슬을 그만둔 후 이 곳 화양동에 은거하면서 학문을 닦고 후학들을 가르치던 서실(書室)이다. 암서재(巖棲齋)는 화양계곡의 절벽 암반 위에 정면 4칸 측면 2칸의 건물이며, 주위에는 노송이 울창하고 밑으로는 맑은 물이 감돌며 층암절벽이 더할 수 없는 풍경을 자아낸다. 2023.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