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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단풍53

황홀한 가을단풍과 함께 즐기는 창경궁(昌慶宮) 산책 서울 종로구 와룡동에 위치한 창경궁(昌慶宮)은 경복궁ㆍ창덕궁에 이어 조선시대 세 번째로 지어진 궁궐이며, 창덕궁과 연결되어 동궐(東闕)이라는 독립된 궁역을 형성하면서 창덕궁의 모자란 주거공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였다고 한다. 창경궁은 1418년(세종 즉위년)에 상왕으로 물러난 태종의 거처를 위해서 세종이 마련하였던 수강궁(壽康宮) 터에 세조비 정희왕후ㆍ예종비 안순왕후ㆍ덕종비(추존왕) 소혜왕후 세 분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창건한 궁궐이다. 창경궁에는 왕들의 지극한 효심과 사랑, 왕과 세자의 애증, 그리고 왕비와 후궁의 갈등 등 왕실 가족 사이에 일어난 애증의 이야기가 많이 전해지는 궁궐이며, 장희빈과 인현왕후, 영조와 사도세자 등의 현장이 바로 창경궁이기도 하다. 창덕궁에는 별도의 후원이 있어 자연친화.. 2025. 11. 28.
화려한 단풍으로 물든 만추(晩秋)의 종묘(宗廟) 서울 종로구 훈정동에 자리한 종묘(宗廟)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후 및 추존왕(追尊王)과 왕비의 신위(神位)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조선시대 최고의 국가 사당이며, 사적 제125호로 지정되어 있다. 종묘 내에는 종묘의 중심인 정전(正殿)을 비롯하여 영녕전(永寧殿)ㆍ전사청(典祠廳)ㆍ향대청(香大廳)ㆍ악공청(樂工廳)ㆍ재궁(齋宮) 등의 건물이 있으며, 정전은 국보이고 영녕전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종묘(宗廟)는 조선 왕조가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1394년(태조3년) 12월에 착공하여 1395년 9월에 완공 하였으며, 곧이어 개성으로부터 태조의 4대조인 목조ㆍ익조ㆍ도조ㆍ환조의 신주를 모셨다고 한다. 종묘(宗廟)는 원래 정전(正殿)을 말하며 태조의 묘(廟)가 있기 때문에 태묘(太廟)라고도 하며, 가장 정제되고 .. 2025. 11. 25.
만추(晩秋)의 가을단풍, 인천대공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에 위치한 인천대공원은 인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자연녹지공원이며, 나무숲 산책로를 따라 자연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시립공원이라고 한다. 인천대공원은 공원 중앙에 자리한 호수정원을 비롯하여 조각정원ㆍ수석원ㆍ향기정원ㆍ습지원ㆍ장미원ㆍ수목원 등 다양한 쉼터와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다. 인천대공원 호수정원은 공원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44,370㎡ 면적에 수심 1~2m 규모이며, 담수용량이 5만 톤에 달하는 대규모 호수라고 한다. 호수의 수질이 과거에는 악취와 적조현상으로 문제가 있었으나 2018년부터 4년간 수질개선사업을 실시하여 현재는 평균수질 3급으로 물오리ㆍ붕어ㆍ잉어가 서식하고 있다고 하며 인공섬ㆍ분수대ㆍ데크ㆍ잔디스탠드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호수정원은 물소리와 숲이 어.. 2025. 11. 21.
인천수목원의 가을단풍 산책, 인천대공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에 위치한 인천대공원은 인천에서 가장 규모가 큰 휴양공원으로 인천수목원을 비롯하여 호수정원ㆍ수석원(壽石苑)ㆍ습지원ㆍ온실ㆍ조각공원ㆍ장미정원 등 다양한 휴식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인천수목원은 인천대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는 수목원으로 2008년 10월에 개원하였으며, 인천의 자생식물과 도시녹화식물 전시를 중심테마로 식물을 수집ㆍ보전하고 숲에서 즐길 수 있는 휴양과 교육을 제공하는 공립수목원이라고 한다. 인천수목원은 총 255,859㎡ 규모에 도시녹화식물원 지구ㆍ희귀자생 비교식물원 지구ㆍ테마식물원 지구 등 3개 지구에 43개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유수종은 총 1,363종 228,000본의 다양한 식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도시녹화식물원 지구는 도시녹화에 적합한 식물품종과.. 2025. 11. 14.
월곡산 오동근린공원의 가을단풍 서울 성북구 월곡동에 위치한 오동근린공원은 월곡산(月谷山)에 자리한 119m의 야트막한 동산이며, 사시사철 나무숲 속 산책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쉼터이기도 하다. 오동근린공원은 보행 약자와 함께 건강하게 도시 숲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산림욕 등 자연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약 2.5km의 자락길 데크도 조성되어 있는 도시근린공원이다. 오동근린공원의 월곡산 정상에 자리한 월곡정(月谷亭)에 오르면 남산의 서울타워를 비롯하여 도봉산ㆍ청계산ㆍ관악산ㆍ우면산ㆍ용마산 등이 한눈에 펼쳐지는 전망 좋은 곳이며, 서울시 우수조망 명소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월곡산(月谷山)은 고종(高宗)과 영보당 귀인 이씨(永保堂 貴人 李氏)의 서장남(庶長男)인 완왕(完王)이 조졸(早卒)하여 묻혔던 애기능 터(址)로도 유명하며, 현재.. 2025. 11. 8.
창경궁 춘당지와 관덕정의 만추(晩秋) 서울 종로구 와룡동에 위치한 창경궁(昌慶宮)은 경복궁ㆍ창덕궁에 이어 세 번째로 지어진 조선시대 궁궐이며, 왕실의 웃어른을 편안히 모시기 위한 생활공간인 내전(內殿) 궁궐이었다. 창경궁의 처음 이름은 수강궁(壽康宮)이며, 세종대왕이 상왕(上王)인 태종을 편안히 모시기 위해 지었기 때문에 정치공간인 외전(外殿)보다는 생활공간인 내전(內殿)으로 더 발달하였다고 한다.  창경궁에 자리한 춘당지(春塘池)는 본래 활을 쏘고 과거를 보던 창덕궁의 춘당대(春塘臺) 앞 너른 터에 자리했던 작은 연못이었으며, 지금의 춘당지는 백성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왕이 직접 농사를 지었던 내농포(內農圃)라는 논이었다고 한다. 춘당지(春塘池)는 창덕궁 쪽 절벽인 춘장대(春塘臺)와 짝을 이루는 연못이었으나 지금은 담장으로 나뉘어져 있으.. 2024. 12. 2.
가을단풍 나무숲의 화랑공원, 화랑유원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위치한 화랑유원지는 호숫가를 따라 한 바퀴 산책할 수 있는 화랑호수를 비롯하여 나무숲과 단원각이 있는 화랑공원, 그리고 경기도미술관ㆍ안산산업역사박물관 등도 관람할 수 있다, 화랑유원지는 총 632,107㎡ 규모의 도시근린공원이며, 화랑유원지의 일부인 화랑공원은 화랑호수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공원으로 가을단풍으로 물들은 나무숲 사이로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화랑공원에서는 지난 10월에 안산 출신의 조선시대 천재 화가 김홍도의 예술혼과 그림을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여 전시하는 ‘제5회 김홍도 축제‘가 단원각 일원에서 열리기도 하였다. 단원각은 건축면적 38.33㎡ 최고 높이 9.75m 규모의 전통식 식목구조로 이익공 팔작지붕이며. 모로단청과 무궁화 기와무늬로 되어 .. 2024. 11. 25.
가을단풍 나무숲 산책, 오동근린공원 서울 성북구 월곡동에 위치한 오동근린공원은 월곡산(月谷山)에 자리한 119m의 야트막한 동산으로, 나무숲 산책길과 휴식공간ㆍ운동시설, 그리고 전체 길이 약 2.5km의 자락길이 마련되어 있는 근린공원이다. 오동근린공원에는 보행 약자와 함께 건강하게 도시 숲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산림욕 등 자연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데크도 조성되어 있으며, 사시사철 숲속 산책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쉼터이기도 하다.  오동근린공원에는 무장애 자락길을 따라 누구나 편안하고 건강하게 도시 숲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산림욕 등 자연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원 곳곳에 데크가 조성되어 있다. 오동근린공원의 나뭇잎들은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기도 하고, 단풍으로 물들기 전에 시들거나 한 잎 두 잎 낙엽 되어 뒹굴고 있기도 하다. .. 2024. 11. 22.
가을단풍 나무숲길 산책, 백석 스마트 건강길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경의로에 위치한 백마역은 백석동(白石洞)과 마두동(馬頭洞)의 경계지역에 설치한 간이역으로 백석과 마두의 첫 글자를 따와서 백마역이 되었으며,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현재의 자리로 역사를 이전하였다고 한다. 백석동의 고유 지명은 ‘흰돌마을’이었으나 흰돌이 백석(白石)으로 한자화하면서 현재의 백석동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백마역 주변지역은 그린벨트에 묶여 개발이 안 된 미개발지이고 백마역과 풍산역으로 이어지는 길에는 오래된 고목들이 즐비하여 나무숲 사이로 산책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고양시에서는 백석공원과 연계하여 이 구간을 '백석공원 스마트 건강길'이라 명명하고, 일산동구보건소에서는 또한 백마역에서 풍산역을 거쳐 일산교까지 2.4km를 ‘경의선숲길공원 건강길’이라는 이름을 .. 2024. 11. 15.
나무숲과 문화가 어우러진 가을단풍 쉼터, 서울숲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숲은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더불어 숲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서울의 대표적인 쉼터라 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공원ㆍ생태숲ㆍ체험학습원ㆍ습지생태원 등 4개의 테마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숲은 한강이 공원 옆으로 흐르고 있는 35만평의 푸른 숲으로, 자연과 함께 숨 쉬는 생명의 숲이며 시민들이 함께 만든 참여의 숲이라고 한다.  서울숲 중앙호수는 서울숲 중앙에 자리한 호수로 호수 속에는 다양의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다고 하며, 주변의 나무들이 하나둘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풍경이 환상적인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중앙호수 주변에는 울창한 수목과 함께 계절마다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하여 서울숲에서도 대표적인 꽃 정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숲은 예전의 골프장과 경마.. 2024. 11. 13.
창경궁 춘당지와 단풍숲길 산책 서울 종로구 와룡동에 위치한 창경궁(昌慶宮)은 창덕궁과 연결되어 동궐(東闕)이라는 하나의 궁역을 형성하면서, 독립적인 궁궐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창덕궁의 모자란 주거공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였다고 한다. 창경궁은 상왕(태종)의 거처를 위해서 세종이 마련하였던 수강궁(壽康宮) 터에 세조비 정희왕후ㆍ예종비 안순왕후ㆍ덕종비(추존왕) 소혜왕후 세분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창건한 궁궐이며 정치공간인 외전(外殿)보다는 생활공간인 내전(內殿) 궁궐이었다. 창경궁의 춘당지(春塘池)는 본래 활을 쏘고 과거를 보던 창덕궁의 춘당대(春塘臺) 앞 너른 터에 자리했던 작은 연못(소춘당지)이었으며, 지금의 춘당지는 백성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왕이 직접 농사를 지었던 내농포(內農圃)라는 논이었다고 한다. 춘당지(春塘池)는 창덕궁.. 2023. 12. 5.
오동근린공원 나무숲길 산책 서울 성북구 월곡동에 위치한 오동근린공원은 월곡산(月谷山)에 자리한 119m의 야트막한 동산이며, 나무숲 산책길과 휴식공간ㆍ운동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는 공원이다. 오동근린공원에는 전체 길이 약 2.5km의 자락길이 마련되어 있으며, 보행 약자와 함께 건강하게 도시 숲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산림욕 등 자연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데크도 조성되어 있다. 오동근린공원은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피고 지는 동산이기도 하며, 월곡산 정상에 자리한 월곡정(月谷亭)에 오르면 남산의 서울타워를 비롯하여 도봉산ㆍ청계산ㆍ관악산ㆍ우면산 등이 한눈에 펼쳐지는 전망 좋은 곳이며, 서울시 우수조망명소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계절은 벌써 가을이 지나고 초겨울로 접어들었지만 오동근린공원의 숲길은 예전의 울긋불긋한 단풍은 찾을 수 없고 단..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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