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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539

고구려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고구려대장간마을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고구려대장간마을은 고구려의 남진 정책의 전초기지 기능을 하였던 군 요새인 보루(堡壘) 유적과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여 아차산 보루의 역사적 의미를 홍보하고자 설립되었다고 한다. 고구려대장간마을은 부지 4,928㎡ 건축연면적 351.28㎡ 규모로 2008년에 개장하였으며, 야외전시장(거믈촌ㆍ연호개채ㆍ담덕채ㆍ대장간)ㆍ아차산 고구려유적전시관ㆍ야외학습장ㆍ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구려대장간마을은 1994년부터 발굴된 구리시 아차산의 수많은 보루와 유물의 발견으로 시작되었으며, 고구려의 기상이 우리 가까이에서 살아 숨 쉬고 있었음을 알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고구려대장간마을은 어린이들뿐 아니라 청소년ㆍ성인ㆍ다문화ㆍ문화소외계층에게 우리 역사를 재미있고 신나게 학.. 2022. 12. 8.
권율(權慄) 장군의 충절을 기리는 행주서원(杏洲書院)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에 위치한 행주서원(杏洲書院)은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왜적들과 싸워 큰 공을 세운 충장공(忠莊公) 권율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행주서원은 1842년(헌종 8년)에 창건한 서원으로 위폐를 모신 사당을 기공사(紀功祠)라 하였으나 6.25전쟁으로 소실되었고 점차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행주서원은 이곳에 장군을 모시는 건물이 없자 헌종(憲宗)의 명령으로 서원을 세웠으며, 행주서원 현판은 글씨와 문장이 뛰어 난 고종 때 무신 신헌(申櫶)이 썼다고 한다. 서원 내에는 현재 사당(祠堂)과 강당(講堂)만 남아 있으며, 그 밖에 행랑채와 협문(夾門)ㆍ내삼문(內三門) 등이 있고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71호로 지정되어 있다. 권율 장군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임.. 2022. 12. 1.
구리타워 전망대의 아름다운 야경과 주밍 샷(Zooming Shot)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 위치한 구리타워는 구리시와 남양주시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 중 소각이 가능한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는 소각장이다. 구리타워는 지상 80~90m의 소각장 굴뚝의 정상부를 이용해 1층 전망시설과 2층의 회전식 레스토랑으로 꾸며져 있으며, 360도 회전식 레스토랑과 전망실에서는 구리시 전경과 아름다운 한강 등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구리타워 전망대 조명은 예전에는 시시각각으로 형형색색으로 변화하는 오색찬란한 빛의 향연을 보여 주어 빛의 마술을 보는 것 같이 화려하였으나 현재는 한 가지 색이라 아쉽기도 하였다. 회전식 레스토랑 ‘스카이100‘에서의 저녁식사도 맛나고 즐거웠지만 식사를 마친 후 사진놀이로 주밍 샷(Zooming Shot)을 즐기는 재미도 있었다. 주밍 샷(Zooming .. 2022. 11. 30.
한강변의 휴식공간, 구리한강시민공원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 위치한 구리한강시민공원은 한강변을 따라 약 40만㎡ 규모로 조성한 한강시민공원으로 드넓은 잔디밭과 함께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는 강변공원이다. 구리한강시민공원은 한강변을 따라 조성한 서울의 잠실ㆍ반포ㆍ망원ㆍ광나루ㆍ뚝섬 등 한강시민공원 등과 같이 경기도 한강에 조성한 대표적인 시민 휴식공간이라 할 수 있다. 구리한강시민공원은 봄에는 노란 유채꽃 축제를, 가을에는 코스모스축제를 개최하기도 하지만 올해는 코스모스 식재구간을 대폭 축소하여 예년과 같은 코스모스를 만날 수 없어 아쉽기도 하였다.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는 즐길 수 없어 아쉬웠지만 잔디밭에서는 여전히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으며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는 여전히 인기가 많은 곳 같기도 하였다. .. 2022. 11. 28.
[한장의 사진] 질주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에 위치한 ‘렛츠런 파크’에는 대부분이 경마를 즐기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지만 질주하는 경마들의 패닝 샷(Panning shot)을 즐기는 진사들도 많다 패닝 샷(Panning shot)은 움직이는 피사체의 속도감을 표현할 때 주로 사용하는 촬영기법으로, 카메라를 셔터속도 우선(1/50초 정도)으로 설정하고 연속촬영으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따라가며 찍는 기법이다. 2022. 11. 20.
정무시설과 종묘사직 위패 봉안 건물이 있는 남한산성 행궁(行宮)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위치한 남한산성(南漢山城)은 삼국시대부터 역사적으로 한강과 더불어 삼국의 패권을 결정짓는 주요 거점이었다고 하며, 산성 내에는 행궁(行宮) 등의 건물과 함께 다양한 유적 등이 있다. 남한산성 내에 자리한 남한산성 행궁(南漢山城 行宮)은 정무시설은 물론 다른 행궁에 없는 종묘사직 위패 봉안 건물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경기도 기념물에서 역사적ㆍ문화적 가치가 인정되어 사적 제480호로 승격 지정되었다. 남한산성 행궁은 1999년부터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상궐ㆍ좌전이 복원되었으며, 일부 건물지에서 초대형 기와 등 다량의 유물이 출토되어 조선시대 행궁제도를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역사적ㆍ학술적 가치가 크다고 한다. 행궁에는 원래 왕의 생활공간인 상궐 73칸과 집무공.. 2022. 11. 14.
[한장의 사진] 제부도(濟扶島) 매바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위치한 제부도(濟扶島)는 갯벌 간석지(干潟地)가 넓게 발달되어 있는 작은 섬으로, 2.3km의 물길이 하루에 두 번씩 갈라지는 섬이다. 매바위는 제부도에 들어서면 남서쪽 끝자락에서 만나는 약 20m 높이의 세 개의 큰 바위를 말하며, 그 중 제일 큰 것은 신랑바위, 작은 것을 각시바위, 그리고 그 앞의 바위를 하인바위라고도 한다. 2022. 11. 13.
군사훈련과 무과시험 장소, 남한산성 연무관(鍊武館)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위치한 남한산성(南漢山城)은 해발 480m가 넘는 험준한 자연지형에 자리하고 있어 삼국시대부터 역사적으로 한강과 더불어 삼국의 패권을 결정짓는 주요 거점이었다고 한다. 남한산성은 조선시대에는 북한산성과 함께 한양을 지키던 남쪽의 방어 산성(山城)이었으며, 우리나라 산성 중에서 가장 시설이 잘 완비된 산성으로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어 있다. 남한산성 연무관(鍊武館)은 성을 지키는 군사들이 무술을 연마하던 곳으로 1625년(인조 3년)에 남한산성을 쌓을 때 함께 건립되었으며, 무기 시연은 물론 주조(晝操)ㆍ야조(夜操) 등의 군사훈련을 거행하던 장소였다고 한다. 연무관은 처음에는 연무당(鍊武堂)으로 부르던 것을 숙종(肅宗) 때 ‘연병관(鍊兵館’)이라 쓴 현판을 하사하여 통칭 .. 2022. 11. 11.
천림산 봉수대와 원지동 미륵불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자리한 천림산(天臨山) 봉수대(烽燧臺)는 조선시대 모습 그대로 복원하여 2019년 9월에 일반에 공개하였다. 봉수대 위치는 세종실록지리지 등 각종 자료에 기록은 있으나 정확한 위치를 모른채 그동안 방치하였으나 1996년에 마을주민의 제보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다고 한다. 천림산 봉수대는 전국 738개 봉수대 중 하나로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변방의 군사정보를 중앙에 알렸던 통신시설이자 군사시설이었다. 천림산 봉수대는 조선시대 전국 5개 봉수 노선 가운데 부산 다대포에서 올라오는 제2노선의 봉수시설이었다고 하며 용인 석성산에서 받은 신호를 서울 목멱산(남산) 봉수대에 전하였다고 한다. 천림산 봉수대는 조선 중기의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였으며 333㎡ 규모의 봉수대 내부와 .. 2022. 11. 8.
남한산성 둘레길 가을단풍 즐기기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위치한 남한산성(南漢山城)은 우리나라 산성 중에서 가장 시설이 잘 완비된 산성으로 손꼽히며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어 있다. 남한산성은 해발 480m가 넘는 험준한 자연지형에 삼국시대부터 천연 요새지로 백제ㆍ신라에서도 성을 쌓았다고 하며, 조선시대에는 북한산성과 함께 한양을 지키던 남쪽의 방어 산성(山城)이었다. 남한산성 둘레는 약 8km이며 신라 문무왕 때 처음 성을 쌓고 이름을 주장성(晝長城)이라고 하였으며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일장산성(日長山城)이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남한산성이 현재의 모습으로 갖춘 것은 1624년(인조 2년)이었으며 동ㆍ서ㆍ남ㆍ북 4개의 성문ㆍ수어장대ㆍ성곽, 그리고 성 안에는 많은 시설물과 건물 등이 있고 현재는 장수의 길ㆍ국왕의 길 .. 2022. 11. 7.
[한장의 사진] 효원공원 월화원의 만추(晩秋)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효원공원(孝園公園)은 효(孝)를 강조하는 공원이며, 공원 내에는 중국 광둥성(廣東省)과의 우호교류협력 차원에서 중국 전통정원 월화원(粤華苑)이 조성되어 있다. 월화원(粤華苑)은 중국 광둥성(廣東省)의 전통정원으로, 호수 주변에는 인공 폭포를 만들고 부용사ㆍ옥란당ㆍ월방ㆍ우정 등 주요 전통 건축물과 분재원ㆍ인공연못 등으로 꾸며져 있다. 2022. 11. 6.
남한산성 수어장대와 남문ㆍ서문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위치한 남한산성(南漢山城)은 북한산성과 함께 조선시대 한양을 지키던 남쪽의 방어 산성(山城)이며, 해발 480m가 넘는 험준한 자연지형으로 삼국시대부터 천연 요새지로 백제ㆍ신라에서도 성을 쌓았다고 한다. 남한산성이 현재의 모습으로 갖춘 것은 1624년(인조 2년)이며 수어장대를 비롯하여 동문(좌익문)ㆍ서문(우익문)ㆍ남문(지화문)ㆍ북문(전승문) 등 4개의 성문과 비밀문인 암문(暗門)이 16개가 있었으며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어 있다. 수어장대(守禦將臺)는 남한산성(南漢山城)의 서문과 남문 사이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하여 지휘와 관측을 위한 군사적 목적으로 지은 누각이며, 남한산성 성안의 건물 중 가장 화려하고 웅장한 건물이다. 수어장대는 1624년(인조 2년)에 남한산성 .. 2022.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