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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1040

안양천의 친환경 실개천생태공원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안양천(安養川) 실개천생태공원은 안양천의 유휴 둔치를 활용하여 조성한 공원으로, 자연하천을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자연문화공간이라고 한다. 안양천 실개천생태공원은 버려두었던 둔치에 맑은 물이 흐르고 철에 따라 다양한 꽃들을 식재한 도심 수변공원이며, 실처럼 가늘고 작은 개천의 생태공원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안양천 둔치에 조성한 실개천생태공원은 해마다 반복되는 침수로 인해 유해식물과 잡초가 무성한 풀밭에 불과하였던 곳으로, 방치된 둔치 공간에 친환경 생태공원을 조성한 것이다. 실개천 생태공원에는 경사가 없는 산책로를 설치하여 장애인ㆍ어린이ㆍ어르신 등 보행 약자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산책로를 따라 팽나무ㆍ느릅나무ㆍ물푸레나무와 꽃창포ㆍ수크령ㆍ부들ㆍ매자기 등의 .. 2022. 10. 3.
옛 철원 시가지를 재현한 근대문화거리, 철원역사문화공원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에 위치한 철원역사문화공원은 7만1천226㎡ 부지에 1930년대 옛 철원 시가지를 축소하여 건축물 21개 동을 실제 크기로 재현한 근대문화거리라고 한다. 역사문화공원에는 1930년대 금강산 관광의 시작점이었던 옛 철원역을 비롯하여 철원극장ㆍ철원소방서ㆍ철원우편국ㆍ철원공립보통학교ㆍ철원양장점ㆍ여관ㆍ철원금융조합ㆍ서점 등의 건물과 움막 토막집ㆍ초가집ㆍ기와집 등을 근대문화역사의 상징으로 재현하였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의 중앙거리 양 옆으로는 조선시대 난전(亂廛)과 비슷한 옛 시장을 재현하고, 상점가ㆍ식당가ㆍ복고다방 등도 실제 운영되고 있다. 공원 내에는 철원역사문화전시관과 같은 역사ㆍ문화 전시시설과 드라마세트장 등 다양한 볼거리ㆍ즐길거리ㆍ휴식공간 등을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소이산을 왕복하는.. 2022. 9. 28.
남북분단의 상징적 장소, 임진각(臨津閣)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에 위치한 임진각(臨津閣)은 휴전선에서 남쪽으로 약 7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남북분단의 비극적 현실을 상징하는 장소라 할 수 있다. 임진각 내에는 초록의 잔디광장으로 조성된 평화누리공원과 더불어 6.25전쟁 중 피폭 후 비무장지대에 방치되었던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임진강과 자유의 다리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그리고 각종 전적비(戰跡碑)와 희생자 추모비ㆍ위령탑 등이 있다. 평화누리공원은 2005년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조성한 공원으로, 형형색색의 바람개비와 ‘통일부르기’ 조형물이 자리한 바람의 언덕, 2만 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음악의 언덕, 그리고 갖가지 수초들이 자라고 있는 연못과 카페 건물 등이 있다. 평화누리공원의 바람의 언덕에 설치된 형.. 2022. 9. 26.
양민수탈과 악행의 본거지, 철원 북한 노동당사(勞動黨舍)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에 위치한 철원 북한 노동당사(勞動黨舍)는 지상 3층의 시멘트와 벽돌조적 건축물이며, 1945년 해방 후 북한이 공산독재정권 강화와 주민통제를 목적으로 건립한 건물이다. 철원 노동당사 건물은 해방이후 6.25전쟁 전까지 공산치하 5년 동안 북한 노동당 철원군 당사로 사용하였던 악명 높은 건물이기도 하다. 북한은 이곳에서 철원ㆍ김화ㆍ평강ㆍ포천 일대를 관장하면서 양민수탈과 애국인사들의 체포ㆍ고문ㆍ학살 등 소름끼치는 만행을 수없이 자행하였다고 한다. 북한은 공산치하 5년 동안 이곳에서 끔찍한 악행을 저질렀으며, 건물 뒤 방공호에서는 수많은 인골(人骨)과 함께 실탄과 철사줄 등이 발견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철원 노동당사는 언덕을 이용한 기단의 설정ㆍ대칭적 평면ㆍ비례가 정돈된 입면의 사.. 2022. 9. 23.
한탄강의 현무암이 만든 절경, 직탕폭포(直湯瀑布)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에 위치한 직탕폭포(直湯瀑布)는 한탄강 상류에 형성된 길이 80m 높이 3~5m의 폭포이며 독특한 '一'자 형의 폭포이며 철원 8경 중 하나이다. 직탕폭포는 현무암 위로 오랫동안 물이 흐르면서 풍화와 침식작용을 받는 과정에서 현무암이 주상절리를 따라 떨어져 나감으로써 계단모양의 폭포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직탕폭포의 별칭은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라고도 하며, 직탕폭포가 규모는 작지만 현무암의 일부분이 주상절리를 따라 떨어져 나가는 두부침식(頭部侵蝕)이라는 면에서 두 폭포가 유사한 형태를 이루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일대 지역은 추가령구조곡(楸哥嶺構造谷)을 따라 신생대 제4기 홍적세(洪積世) 때 용암이 분출해 만든 200~500m 높이의 평평한 철원 용암대지를 한탄강이 침식.. 2022. 9. 22.
백인제 가옥과 북촌 한옥마을 서울 종로구 북촌로에 위치한 백인제 가옥(白麟濟 家屋)은 이완용의 외조카인 한상룡(韓相龍)이 1913년에 건축하였다고 전해지며, 서울 민속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어 있다. 백인제 가옥은 당시 한성은행 전무였던 한상룡이 북촌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460㎡ 대지 위에 전통방식과 일본양식을 접목하여 지은 근대 한옥으로, 당시 새로운 목재인 압록강 흑송(黑松)을 재료로 지은 최고급 한옥이라 한다. 백인제 가옥은 사랑채와 안채를 구분한 보통의 한옥과는 달리 사랑채와 안채를 연결하는 복도가 있어서 문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이동할 수 있으며, 대청과 툇마루는 전통적인 우물마루로 구성하였으나 사랑채는 일본식 장마루를 적용하였다. 이 건물은 붉은 벽돌과 유리창을 많이 사용하였으며 사랑채에 2층이 있고 안채의 부.. 2022. 9. 21.
벽초지수목원에서 만나는 그윽한 꽃향기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창만리에 위치한 벽초지수목원은 전국 각지의 소나무와 1,400여종의 식물을 비롯하여 설렘의 공간ㆍ감동의 공간 등 6가지 테마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설렘의 공간은 수목원을 들어서면서부터 펼쳐지는 꽃들의 향연으로 놀라게 되며, 밫솔원ㆍ여왕의 정원ㆍ하경원 등의 정원에서 화사하고 화려한 꽃향기를 즐길 수 있다. 빛솔원은 우뚝 솟은 두 그루의 소나무와 함께 계절별로 다양한 식물과 꽃들로 빛이 나는 정원이며, 하경원은 시원한 그늘에서 여왕의 정원을 한눈에 관람하면서 음지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정원이다. 여왕의 정원은 시대와 시간을 초월한 여왕의 위대함과 화려함을 화단에 어우러진 교목과 관목들과 함께 흑현무암으로 조성된 꽃밭 위에 관목ㆍ교목ㆍ야생화ㆍ그라스ㆍ초화류의 식물로 표현한 아름다운 꽃정원.. 2022. 9. 20.
벽초지수목원 연화원의 화려한 수련(睡蓮)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창만리에 위치한 벽초지수목원은 한국적인 정원과 유럽 스타일의 정원을 함께 조성한 수목원으로, 감동의 공간ㆍ설렘의 공간 등 6가지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벽초지수목원 내에는 전국 각지의 소나무와 1,400여종의 식물을 비롯하여 계절별 축제도 마련되어 있으며,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수목원이라고 한다. 벽초지수목원 감동의 공간은 수양버들과 능수버들이 늘어져 있는 벽초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는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깃들어져 있는 공간이며, 동양의 지베르니 정원이라고 불릴 만큼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벽초지 연못 내에는 수련(睡蓮) 등 다양한 수생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연화원을 비롯하여 벽초지로 시원하게 쏟아지는 벽초폭포, 정원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오래된 정자 파란.. 2022. 9. 19.
효행(孝行)문화를 선양하는 근본도량, 용주사(龍珠寺)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송산동에 위치한 용주사(龍珠寺)는 신라 말기인 854년(문성왕 16년)에 염거화상(廉巨和尙)이 갈양사(葛陽寺)로 창건하고, 952년(광종 3년)에 소실된 갈양사 옛터에 창건된 사찰이라 한다. 용주사는 기록에 의하면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 정조대왕과 효의황후(孝懿皇后)의 위폐를 모시고 일 년에 여섯 번의 재(齋)를 모셨으나, 1907년을 끝으로 일제강점기에 중단되었다고 한다. 용주사는 1790년(정조14년)에 갈양사 옛터에 145칸의 사찰을 중창하여 사도세자(思悼世子)의 능인 현륭원(顯隆園)에 명복을 빌어주는 원찰(願刹)이었다고 한다. 정조의 능에서 1.5km인 용주사를 증축할 때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을 목판에 새겨 보존하도록 명을 내리고 당대 제일의 화가인 김홍도에게 맡겨 아름답.. 2022. 9. 16.
사도세자 장조와 헌경왕후 혜경궁 홍씨의 능, 융릉(隆陵)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자리한 융릉(隆陵)은 사후 왕으로 추존된 장조((莊祖)와 그의 비(妃)인 혜경궁 홍씨 헌경왕후(獻敬王后)의 합장릉으로 사적 제206호이다. 장조의 무덤은 원래 경기도 양주의 배봉산(서울 휘경동) 아래에 있었는데 정조가 수원화산으로 이장하면서 현륭원(顯隆園)이라 하였고, 장조로 추존된 후에는 능호를 융릉(隆陵)으로 높였다. 장조는 1735년(영조 11년)에 창경궁에서 태어나 그 이듬해에 세자에 책봉되었고 1749년(영조 25년) 부왕을 대신하여 대리청정을 하다가 정치적 견해를 달리하는 노론들과 정순왕후 등의 무고에 의해 1762년(영조 38년)에 뒤주 속에 갇혀 세상을 떠났다. 영조는 세자의 죽음을 애도하는 의미로 사도(思悼)라는 시호를 내렸고 묘호를 수은묘(垂恩廟)라 하였으며, 정.. 2022. 9. 15.
정조와 효의왕후의 능, 건릉(健陵)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자리한 건릉(健陵)은 정조(正祖)와 효의왕후(孝懿王后)의 동릉이실(同陵異室) 합장릉이며, 병풍석 없이 난간만 두르고 그 밖의 모든 것은 융릉(隆陵)의 예를 따랐다. 건릉은 원래 생부인 장헌세자(莊獻世子)의 현릉원 동쪽에 능을 조성하였던 것을 풍수지리적으로 좋지 않다고 하여 1821년에 현재의 위치에 이장하여 효의왕후를 합장하였다. 건릉은 합장릉이지만 혼유석(魂遊石) 1좌만 놓았고 장명등(長明燈)을 세웠으며, 문무석의 조각이 사실적이고 안정감이 있는 빼어난 작품으로 19세기 능석물제도(陵石物制度)의 새로운 표본을 세웠다고 한다. 건릉은 동ㆍ서ㆍ북 3면에 곡장(曲墻)에 병풍석을 두르지 않고 난간석만 둘렀으며, 석물은 난간석 바깥으로 석호와 석양을 각각 4기씩 배치하여 봉분을 호위하고 .. 2022. 9. 14.
서울식물원 온실, 지중해관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은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으로, 사람과 야생 동식물이 공존하는 환경을 확보하는 것이 설립목적이라고 한다. 서울식물원은 녹색도시 서울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공간으로 공원과 식물원을 결합한 보타닉공원(Botanic Park)이며, 식물원과 공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공원 속 식물원이라고 한다. 서울식물원은 온실을 비롯하여 넓은 잔디마당을 만날 수 있는 열린 숲, 산책길과 관람데크가 조성된 호수원, 생물종 다양성이 실현되는 습지원, 그리고 다채로운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주제원 등으로 꾸며져 있다. 서울식물원 온실은 세계 유일의 오목한 접시 모양의 온실로 열대관과 지중해관으로 구분하여 꾸며 놓았으며, 7,602㎡ 면적에 직경 100m 원형에 높이 최대 25m 규모이다. 서울.. 2022.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