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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베트남5

베트남 하노이 시내풍경 베트남 하노이 시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장 흥미로운 풍경은 시내 어느 도로에서나 손쉽게 볼 수 있는 오토바이 행렬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 신호등이 없어 무질서할 것 같아 보이지만 수신호 하나에 정지선을 철저히 지키는 것을 보면 정말 신기할 따름이다. 2022. 8. 26.
베트남 호안끼엠 호수 길거리 공연 베트남 하노이의 중심에 있는 호안끼엠 호수는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호수로 녹음이 어우러져 더위를 피하기에 좋은 호수이며, 호수 앞 거리에서 펼쳐진 서커스 공연이 흥미롭다. 밤하늘 호수공원에서 펼쳐진 공원도 멋지고 흥미로웠지만, 구경을 나온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사람들이서 더욱 이채롭다. 2022. 8. 25.
베트남 호안끼엠 호수 베트남 하노이의 중심에 있는 호안끼엠 호수는 신비한 거북의 전설이 전해오는 호수이며, 베트남어로 '검을 되돌려준다'는 뜻으로 환검(還劍)호수라고도 한다. 호안끼엠 호수는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호수로 녹음이 어우러져 더위를 피하기에 좋은 호수이며, 저녁 무렵부터는 호수주변으로 많은 젊은 연인들이 찾아오는 곳이라 한다. 2022. 8. 24.
베트남 호치민의 생가와 대통령궁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호치민 생가와 박물관관람은 바딘광장ㆍ묘지ㆍ주석궁ㆍ호치민 관저ㆍ호치민 박물관 등의 순서로 관람할 수 있다. 호치민 묘는 방부 처리되어 미이라로 안치되어 있으며 그의 엄숙한 시신을 보노라면 그는 베트남의 영원한 지도자가 분명한 것 같기도 하다. 호치민 묘에는 엄격한 경비 속에 소지품과 카메라를 소지할 수 없기 때문에 촬영도 금지되어 있으며 입구에 맡기고 입장하여야 한다. 호치민 생가 앞에는 물고기가 노니는 연못과 더불어 생전에 그늘로 삼았다는 고목이 인상적이며,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다. 2022. 8. 23.
베트남 하롱베이(下龍灣) 베트남 하롱베이(下龍灣)는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에 점점이 흩어진 3,000여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용이 내려와 앉았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크고 작은 섬들의 경관은 태양의 위치에 따라서 빛이 변하고 비나 안개에 의해 또 다른 정취가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하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2022.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