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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의 화려한 수련(睡蓮),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by kangdante 2026.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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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위치한 관곡지 연꽃테마파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연꽃을 시험재배를 하였던 관곡지(官谷池)의 역사성을 살려 그 주변에 약 58,000평 규모로 조성한 대형 연꽃 재배 단지이다.

 

관곡지(官谷池)는 조선 초기 강희맹(姜希孟)선생이 중국 남경(南京)에 있는 전당지(錢塘池)에서 연꽃씨를 채취하여 처음으로 이곳 연못에서 시험재배를 한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관곡지 연꽃테마파크에는 아름답고 우아한 연꽃뿐만 아니라 수련과 수생식물 등 수백 종에 달하는 수생식물들이 재배되고 있다고 하며, 생태놀이터열대연단지화초덩굴하우스관상용 호박터널조류 탐조대야생화 정원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관곡지 연꽃테마파크에는 연꽃과 수련이 가득한 연못 외에도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주변에 잘 정비되어 있으며,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공간이기도 하여 테마파크 주변의 보통천에는 천연기념물인 저어새가 날아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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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테마파크에는 흰색의 소박하고 은은한 우리나라 전통 자생 수련을 비롯하여 온대열대아프리카호주 등 전 세계 약 80여 종의 수련을 비롯해 약 300여 종의 다양한 수생식물이 자라고 있다고 한다.

 

열대 수련은 일반 연꽃에 비해 크기는 작지만 보라색짙은 핑크색하늘색 등 일반 온대 수련에서 보기 힘든 강렬하고 이국적인 색감이 특징이라고 한다.

 

 

수련(睡蓮)은 여러해살이 초본의 부엽성 수생식물로 늪이나 연못에서 6~7월에 개화하며, 흙탕물을 정화시키고 시든 꽃은 물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열매도 물속에서 맺는다고 한다.

 

수련은 열대지방과 온대지방에 40여 종()이 있다고 하며, 꽃은 여러 가지 색이 있으며 수술은 많으며 노란색이고 꽃받침은 끝이 뾰족한 녹색의 긴 타원형으로 4장이며 꽃잎은 10~20장 정도이다.

 

 

수련과 연꽃이 구별되는 두드러진 특징들로는 연꽃은 연근이 생기지만  수련은 연근이 생기지 않으며, 기온이 내려가면 연꽃은 영양분을 뿌리에 저장하여 동면할 준비를 하지만 수련은 줄기에 영양분을 저장하여 겨울을 난다고 한다.

 

또한, 일반 연꽃은 잎과 꽃대가 물위로 1m 이상 높이 솟아올라 피어나지만, 수련은 잎과 꽃이 물 표면에 바짝 붙어서 둥둥 떠 있는 것처럼 피어나며, 연잎은 갈라진 곳 없이 둥글고 물방울이 굴러 떨어지는 반면, 수련 잎은 한쪽이 화살표나 피자 조각 모양으로 깊게 갈라져 있고 표면에 광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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