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금낭화(錦囊花)는 세뱃돈을 받아 넣던 비단 복주머니 모양과 비슷하고, 금낭화의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금낭화은 등처럼 휘어지고, 모란처럼 꽃이 아름다워서 '등모란' 또는 '덩굴모란'이라 부르기도 하며, 꽃의 생김새가 옛 여인들이 치마 속에 넣고 다니던 주머니와 비슷하여 '며느리주머니', '며늘치'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728x90
'꽃향기.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년내내 피는 꽃, <꽃기린> (4) | 2011.05.10 |
---|---|
5월의 그윽한 향기, <라일락> (7) | 2011.05.06 |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부티론> (4) | 2011.04.27 |
레몬과 허브향이 나는 식물, <애니시다> (3) | 2011.04.25 |
황홀한 봄의 유혹, <명자나무꽃> (8) | 2011.04.21 |